
드론으로 바라본 팔공산의 설경 팔공산은 시내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데.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지만,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군위군, 등 4개 시군이 맞닿는 경계를 이룬다.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서로 20km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눈덮힌 드론으로 촬영한 팔공산의 설경을 보자.
엄마의 자리 - 우리 모두 - 요즘 아동학대 사건이 늘고 있다. 의붓아버지와 친엄마에게 학대당한 창녕 어린이 사건, 조카를 데려다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의 사건, 구미 빌라에서는 세 살 여아 시신 발견, 등등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되돌아보고, 우리 모두 귀 기울였으면 한다.
삼독회 문우들, 정서진에 봄맞이 - 경인 아라뱃길 따라 두 시간 반을 걸어서 - 신축년(辛丑年) 우수 경칩도 지난 3월 첫 주말에 서울 강남도서관 시니어 독서클럽 삼독회(三讀會)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준칙에 따라 4명만이 모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부터 인천 정서진(正西津)까지 경인(京仁) 아라뱃길 둘레길을 걸었다.
갈매기와 함께 새봄을 맞이하다 코로나로 힘든 긴 겨울을 지나고 아이들과 함께 힘찬 갈매기의 날갯짓을 보며 새봄을 맞이하는 가족들이 있어 영흥도의 해변을 찾아보았다.
몸은 이미 늙었다 늙었다고 마음마저 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음은 내가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젊다’라는 말을 가끔 한다.
군포시, 모범 시민 유공자 표창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맡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신 모두에게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은 군포 발전에 앞장선 모범 시민입니다.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으로 시민들이 안전과 평화로 활력 넘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하천, 청계천 박물관으로 재 탄생 청계천은 조선 시대부터 한양의 물을 받아낸 하천으로 한때는 오·폐수가 넘쳐나고 판자촌이 자리했던 대표적인 슬럼가였으나, 이제는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되살아나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청계천 박물관은 4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평생학습원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재개관 평생학습원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개관한 지 4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여,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열람실, 강의실, 휴게실, 사무실 등을 새롭게 갖추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후 완공하여 재 개관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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