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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에 걸음을 멈추다

- 에콰도르의 거리악단의 흥미로운 공연 -

국제소상공인회 대표 윤성훈 씨가 에콰도르의 거리악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로 나가자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름다운 선율이 애처롭고도 슬프게 다가왔다. 이들은 에콰도르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대나무 악기인 안따라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4명의 거리악단이라고 했다.

5일 늦은 오후 주변에서 지나가던 많은 사람이 에콰도르 거리공연단의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 걸음을 멈췄다. 그만큼 연주가 마음을 사로잡아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나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들은 지난 3월에 입국해 11월이면 귀국한다. 주로 활동영역은 지역 먹거리 축제나 지자체 축제에 참여하여 실력을 뽐낸다고 했다. 그리고 여유가 생기면 지방별로 순회하며 거리축제를 통하여 에콰도르의 민속 음악을 소개한다고 했다.

에콰도르의 거리공연단이 전통의상을 하고 그들의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그들이 겨울철에 활동하지 않는 이유는 추위 때문에 거리공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여 다음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이들을 지원하는 윤성훈(43) 씨는 우연히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에콰도르 거리공연단을 보고 인연을 맺게 되어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함께하고 있다"는 그는 에콰도르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에콰도르 전통복장은 마치 인디언 족의 복장처럼 생겼지만,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매우 아름답다고 했다. 윤 씨는 이들이 입고 있는 복장은 주로 행사할 때 착용한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실버는 에콰도르의 전통복장을 착용하고 애달프게 연주하는 선율이 듣기 좋아서 길을 가다 멈추고 듣고 있습니다. 이들처럼 국가마다 함께 모여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실버넷뉴스 김종화 기자 jonghwa50@silvernetnews.com
실버넷뉴스 김의배 기자 saesaem@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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