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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제 7기 발대식

- 서울둘레길 사랑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다 -

창포원에서 원정대 선두조가 출발하고 있다.

19 오전 9시에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제7(대장 방재현) 발대식이 도봉구 창포원에서 열렸다.

첫날 주파할 트레킹 구간은 제1코스(수락산~불암산), 창포원(전철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화랑대역까지 14.3km. 소요시간은 6시간 반으로 이들은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둘레길 전 코스를 차례로 완주할 예정이다.

이들 원정대는 이미 지난 토요일 이곳에 모여 회기 중 지켜야 할 안전보행 규칙과 생태계 보전 그리고 상호 예절 등 제반 규범에 관하여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대오(隊伍)10명씩 1개 조()를 편성하여 총 10개 조로 나누어 각 조장이 대원 행동을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출발에 앞서 대원들은 모자와 구급낭(First-Aid Kit)을 받았다. 응급 소생술 자격자를 두 명 배치하여 만일에 대비하였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한용재(49) 대리는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인지도가 높아 이번 7기 대원의 경우 2주간의 짧은 기간을 공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백 명이 훨씬 넘는 지원자가 몰려 인선에 애를 먹었습니다. 코스 접근성 면에서 산티아고 가는 길이나 제주 올레길이 따라올 수 없는 우월성이 있으므로 우리의 미래유산으로 잘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100인 원정대가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나뉘며 「숲길」,「하천 길」,「마을 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0141115에 개통됐다.

서울둘레길 구경모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 길입니다소중한 우리의 자산을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명소로 가꾸어 나갑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 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100인 원정대의 일원인 김영식(73) 씨는 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등산을 하는데 대부분 혼자 다닙니다. 그래서 이번 단체 트레킹 행사에 큰맘 먹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11주간 함께 등산하게 되면 자연 말벗도 생길 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일도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고 합류동기를 말했다 


남기소 기자
ksn7407@silvernetnews.com
이창열 기자 tradesign@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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