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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작 미술 전시회

- 버들예술센터 회원들의 솜씨 자랑 -

배경희 씨가 관람객에게 「님에게」라는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가을이라기에는 한기가 느껴지던 지난 30, 송파도서관 화랑에서는 2017 버들예술센터 창작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버들예술센터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은 문인화 22, 서예 23, 도자기 32, 캘리그래피 10, 공예품 3, 기념 우표 1점 등 91점과 이양섭 지도 강사 문인화 25점을 포함하여 총 116점이 전시되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벽면에 크고 작은 작품이 걸려있고, 좌측 코너에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질서정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중앙에는 서예와 사군자 그리기 책상과 도구를 준비하여 체험 희망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양섭(56) 지도 강사(화가)는 지난 1020일부터 25일까지 정선군 정선아리랑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 축하 초대전을 개최했다. 그때 전시한 문인화 25점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양섭 화가의 「영혼이 살아있네」라는 작품이다.

이번에 작품을 출품한 배경희
(62ㆍ거여동) 씨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13년째 취미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공부도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수다를 떨다 보면 하루가 즐겁습니다고 했다.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는 도중에도 많은 사람이 전시장을 들어섰다. 몇 사람씩 짝을 지어 작품을 감상하던 이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휴대전화기에 담았다. 또 다른 관람객들은 작품 출품자의 설명을 들으며 머리를 끄덕이기도 했다.

회원 중에 최고령자는 김태숙(84ㆍ장지동) 할머니로 사군자와 한글 쓰기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취미활동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배우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 왔다는 문정자(72) 씨는 전시장에는 그림도 있고, 서예도 있고, 도자기 등의 다양한 작품이 있어 좋습니다. 아마추어 솜씨라기엔 좋은 작품이 많아 놀랍습니다고 했다.


김종화 기자 jonghwa5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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