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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수호 위한 6∙25 바로 알기

- 68주년 맞이하는 백석대학교 학군단 후보생 각오 -

이강은 회장이 학도병으로 참전한 생생한 이야길 하며 잊지 말자고 당부하고 있다. 

할아버지께서도 참전용사였습니다. 15세에 돌아가셨어요. 생전에 625 참전 경험담을 들으면서 군인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이강은 지화장님은 대학 1학년 때 학도병으로 참전해 열악한 가운데서도 불평 없이 격렬한 전투에 임했던 생생한 이야기가 가슴에 다가왔습니다.”

15일 오후 백석대학교 승리관 시청각실에서 학군단 후보생에게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기교육장에서 서현빈(4학년·전공 체육 청소년 스포츠) 대대장 후보생의 말이다.

이강은(88·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천안지회) 회장은 학문의 꿈을 펼치고자 경희대학교에 입학한 715일에 입대했어요. 기차에 몸을 싣고 도착한 곳은 포항이었습니다. 정해진 복장도 없었고 M1 소총 한 자루뿐이었죠. 몇 가지 기초적인 훈련 받고 격렬한 전투 지역 영덕으로 이동했습니다. 보급이 원활치 않아 산골짜기에서 굶으며 불평 없이 3일 동안 전투가 이어졌어요.

장영주 강사는 영상을 통해 6·25 전쟁의 실상을 알고 호국 간성(干城)인 여러분이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안보가 튼튼해야 하며 국민이 단합돼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잘살아보겠다는 것은 좋지만, 나라를 내가 지키겠다는 시민은 없어요. 여러분은 국가 안보를 튼튼히 짊어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합니다.

천안에 참전유공자가 1,000여 명이었지만, 현재 생존자는 800여 명입니다. 이들을 보고 경례하는 사람이 없어요. 가고 나면 실상을 알릴 사람이 없기도 합니다”
고 말했다.

장영주(68·육군 대령정치학박사·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강사는 동족상잔(同族相殘) 비참한 전쟁, 지금도 계속 휴전상태입니다, 미래 주인공인 여러분은 역사의 진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625 전쟁은 왜 일어났는가? 북한의 적화통일 불법적 침략야욕으로 소련이 세계 적화 대전략 목적으로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승리입니다. 정신 못 차리고 언제 전쟁 일어날지 모르니 한심합니다. 튼튼한 안보 국가 미래 주역으로 인식하고 이끌어가길 당부합니다.

장영주 강사는 분단의 장벽 언제풀어질 것인가. 전쟁 유공자들은 용감하게 싸웠다며 잊지말자고 했다.

연간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찾는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 아니다쓰여 있습니다. 이제는 호국의 간성(干城)인 여러분이 지켜야 합니다.”

종군 기자들이 촬영 편집한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영상(10분)을 통한 정신 교육을 했다.

대대장 후보생 서현빈 학생은 요즘 병영 생활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높이를 맞추며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는 소대장으로 친구처럼 이야길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집단은 의무를 지키며 규칙과 규율을 성실히 따르며 안보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장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강의에 앞서 학군단 후보생은 천안시 참전 유공자 이강은 지회장과 장영주 강사에게 붉은 카네이션을 옷깃에 달아주면서 환영했다.


전달구 기자
dkchun@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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