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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작가의 실험미술 공연

- 로봇 딱정벌레 이용 그림그리기 -

Petr Nikl 작가가 자신의 로봇 작품에 누어 사진을 찍고 있다.

주한 체코문화원(원장: Michaela Lee)은 체코가 서울국제도서전(620~24, 코엑스)의 주빈국으로 초빙됨에 따라 체코의 문학뿐만 아니라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문화를 소개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그중 하나가 체코가 자랑하는 종합예술인 Petr Nikl의 딱정벌레 로봇이 그리는 예술 공연이다. 이 작가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개척하는 실험 미술에 관심이 많은데, 이 딱정벌레 4종류의 로봇 15개를 미국에 발주하고 여기에 한국의 먹물을 부어 추상적인 그림 그리기를 22일 오후에 체코 전시관에서 시연했다.

작가 Petr Nikl(58)은 체코의 아티스트이자 문학 작가, 삽화가, 음악가 겸 극작가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라하 국립예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첫 문학작품 ‘A Fairy Tale about a Wee Fish Named Rybitinka’1995년 젊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Petr Nikl(오른쪽) 작가가 관람자들에게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다음 작품인 ‘Rybaba & the Sea Soul’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히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3회의 골든리봉 상, 세 차례의 체코 문화부 상, 2008년도 최고의 책 그리고 청소년 아동도서부문 상 등 많은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Petr Nikl많은 한국의 젊은 미술 애호가들이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해주어 인상적이었다"한국의 미술 지망생들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 전공 학생인 이선호(20) 씨는 제가 미처 착안하지 못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그의 실험정신은 본받을 만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창열 기자 tradesign@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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