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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으로 부상하는 베트남 여행(1)

-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적지 닌빈 -

지난 6일 3박 5일 일정으로 산악동호인 20여 명이 대구 공항에서 티웨이 항공으로 베트남 관광 여행을 갔다. 여행 첫 날인 7일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닌빈을 찾았다.   

관광객이 삼판(쪽배)을 타고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닌빈은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km 떨어진 곳이며 두 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 고대 베트남의 유적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유명 관광지다. 논과 강을 배경으로 겹겹이 펼쳐진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매력적인 곳으로 베트남의 5대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적지 중 한 곳이다.

닌빈은 북쪽 델타의 남쪽에 위치하며, 홍 강과 마 강의 사이에 있다. 북동쪽으로 호아빈 성과 남딘 성과 경계를 접하며, 서쪽으로는 타인호아 성이 있다. 서기 968년부터 1009년까지 초기 12년간은 딘 왕조, 나머지 29년간은 레다이한 왕조가 지배한 고대 베트남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 도시는 작고 큰 볼거리가 없지만 오래된 사찰과 대성당 및 국립공원 등 근교 볼거리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실버 관광객 부부가 기암 괴석을 구경하면서 지나가고 있다.

쪽배라고 불리는 삼판 배를 타고 기암계곡 사이를 이동하며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었다. 관광객 2명이 탈 수 있는 작은 배에 의지하여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 모자를 쓰고 향카이와 향바라고 하는 수중 동굴도 볼 수 있었다. 한 바퀴를 관광하는 시간은 2시간가량 걸렸다.

관광객 한 사람은 “잔잔하게 노 젓는 소리와 물살을 가르는 느긋한 파동을 느낄 정도로 유유자적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수중 동굴을 통과할 때는 야반도주를 하는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이 들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김홍태 기자 thom8771@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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