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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여요

- 2019 연수 북 페스티벌, 초록·책·축제 -

지난 25일과 26일 2일간에 걸쳐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지구와 사랑, 송도국제도시 맘, 매거진SSSSL 의 협력과 인천서점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인천 연수구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2019 연수 북 페스티벌, 초록·책·축제>를 개최했다.

사회자는“ 2019 연수 북 페스티벌 초록·책·축제는 친환경적 축제를 지향하기 위해 행사 공간 내 일회용품(종이컵, 비닐, 플라스틱 물병 등) 사용을 제한하고, 체험 부스와 환경 마켓 현수막 및 배너는 재활용품으로 자체 제작했습니다.

첫 출연자 이재영 씨가 '환경 소신실천 노하우'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인천환경운동연합과 독서공동체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지식 체험 부스 40여개 동과 전문 생태 포럼, 에코 가족 OX 퀴즈대회, 어린이 환경독서 골든 벨 등 책을 바탕으로 환경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 및 가족과 초록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고 안내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 첫 행사로 <소신실천 노하우 경연 대회>를 했다. 4명의 출연자가 발표했다. 첫 출연자 이재영 씨는“생활 속에서 하나씩 바꾸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신미숙 씨는“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소소하게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발표하여 1등 상을받고 있다.

세 번째 전연미 씨는“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어 시작합니다.” 마지막 이미영 씨는“나보다 더 오래 사는 아이들을 위해 쓰레기 없는 삶을 시작 합니다”고 발표했다. 

시상은 4명 중 3명에게만 주고 1명은 탈락이다. 1등 상품은 전동 킥보드, 2등은 공기청정기, 3등은 소방호스로 만든 가방이었다. 주위 사람들은 탈락자 1명도 열심히 했는데 공동 3등으로 상을 주지 떨어뜨렸다고 아쉬워했다.

40여개 부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많이 운영되고 있었다. 나무에 가는 못을 일정하게 박고 끈으로 연결하여 글자도 만들고, 꽃잎을 흰 천 밑그림 위에 그림 따라놓고 문질러 손수건 만들기,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듣기, 돌고래 모형 아래 물을 가두고 그 위에 뜬 폐기물 뜰채로 건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많은 가족이 모여 듣고 있다.

오후에는 < 에코 가족 OX 퀴즈대회>가 있었다. 혼자는 신청할 수 없고 2명 이상 참여해야 한다. 문제 듣고 OX으로 갈 때도 2명이 같은 곳으로 가야지 나누어 가면 안 된다. (단 4명일 때 2명씩 가는 것은 무방하다) 패자부활 문제는 고남석(인천 연수구) 구청장 내외가 한 문제씩 내어 전원 부활했다.

무대에서는 마술과 공연이 계속 이어졌고 부스에서는 초록 시장(커피 컵에 심은 허브 1개 3,000원 판매)과 생태 놀이 공간(고래를 지켜주세요, 고래  배에서 나온 피노키오, 추억이 방울방울)이 2일간 운영되고 있었다.

식용 허브로 만든 비빔밥 체험을 하기 위해 한 여성이 신청하고 있다.

고 구청장은“연수구는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갯벌을 매운 공간입니다. 철새가 우리에게 절규하고 있습니다. 새가 어려우면 우리도 어렵습니다. 남은 습지를 잘 보호하고 생활하수로 바다 생물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여 멋진 환경 연수가 됩시다”고 했다.

3대가 함께 온 한 실버는“우리가 자랄 때는 길가에 핀 아카시아 꽃을 따먹고 찔레순도 꺾어 먹었는데 지금은 미세 먼지와 오염 때문에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그나마 책을 통해서 행사를 통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아주 잘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고 이번 행사를 극찬했다.


김문학 기자 kmh7301@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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