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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활동을 통한 국제 교류

- 제41회 국제 H.M.A 예술제 및 미술 전시회 -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고(故) 박성환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일본, 중국, 미국, 독일, 한국 등 5개국의 미술가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심미회(韓國心美會)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제 H.M.A 예술제가 하남윤 씨와 백희영 씨의 사회로 열렸다.

본 예술제는 일본 미술계를 대표하는 후시미히로아키(일본문화진흥회 및 신 일본미술원 총재)를 비롯하여 가케하시 가스 마사(신 일본미술원 최고고문), 니와 도시오(신 일본미술원 대표이사), 오오야 료지(신 일본미술원 회장), 이즈모 사요코(일본문화진흥회 대표이사) 등과 작품을 출품한 36명도 참석했다.

백민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민우 회장(한국심미회)은 “ H.M.A 예술제가 41회를 맞이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등 5개국 작가님들을 모시고 예술제를 열게 되어 기쁩니다.  금년은 고(故) 박성환 화백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박성환 화백님은 김흥수, 장리석 선생님 외 30여 분이 일본 신원 전에 1987년까지 한국의 1세대를 대표하여 국제교류를 개척하신 분입니다. 이후 2세대는 한국 심미회가 배턴을 이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본 전시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후시미히로아키 총재는 “대한민국 심미회 전람회가 관계 기관의 노력으로 성대하게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각 나라의 관계에 있어 세계는 매우 긴장한 한 가운데 예술문화 단체의 교류는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며 북동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교류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작품 시상식에서 대상은 박소연, 한국예술작가협회장상은 이명희, 최우수상은 설우향 외 5명, 우수상은 조승우 외 5명, 창작 상에는 강윤주 외 3명, 신작상에는 김귀도 외 3명, 예작상에는 최순해 외 5명, 특상은 안중선 외 4명, 입상은 이한구 외 2인이 수상했다.

전시작품은 일본에서는 도시오 니와의 「비가 온 후의 참새 떼」를 비롯하여 요시 하루 오아의 「여성」 등 36명이, 중국에서는 박애숙의 「꽃과 여인」을 비롯하여 진건화의 「운정산경(云淨山景)」, 러시아에서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전설 그리고 점, 선, 면」과 표두르의 「사랑」 등 작품이 전시됐다.

한국작품으로는 고 박성환의 「군무」작품이 전시됐으며 백희영의 「꽃과 나비」를 비롯하여 김봉주의 「누드」, 김재필의 「출근길」, 민한기의 「2019 복사꽃 피는 날」, 이태길의 「축제-2019」 등 88명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예술제에 참석한 출품자와 가족들이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추수」작품을 전시한 이순자 화백은 “40년 동안 교직에 근무하였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퇴직하고는 시간의 여유가 있어 그림을 마음 놓고 그릴 수 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18명의 동아리가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언제 시간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10여 년 동안 개인전을 2회,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 대전을 비롯하여 브루나이 아트페어 페스티벌 등 초대전에 여러 번 참여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현대미술 총람회를 비롯하여 한국 심미회, 인사동 사람들 회원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제 H.M.A 예술제에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비구상 작품도 그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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