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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를 이겨내는 건강 축제

- 대구 수성 건강 축제와 고모령 가요제가 함께 열리다 -

장마철이 끝나고 일주일째 열대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와 수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수성구청 후원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성 건강 축제와 고모령 가요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와 특설 무대에서 함께 열렸다.

축제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김태우 시의원,  지역구 의원, 윤종현 수성구 문화원장, 수성구 보건소장, 홍종흠 고모령 가요제 조직위원장, 보건의료 단체장 등 대구시 거주하는 주민과 수성 구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첫날은 지역 초대가수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본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개회선언과 축사 및 인사 말씀 등 개회식과  개그맨 조영구 씨 사회로 가요제 본선 경연 및 초대가수 공연과 시상을 하는 순으로 일정을 마쳤다.

다음날은 5개의 존으로 나누어 건강축제 테마별 행사를 운영했다. 심·뇌혈관 존은 혈당, 혈압, 체성분 검사, 걷기 운동 등 10가지 체험을 하고, 검진 존에서는 골다공증 검사, 치매, 노인성 안질환(백내장, 녹내장) 검사 등 전문 의사가 정밀검사를 했다.

힐링 존에서는 물리치료 체험관, 어린이 영양교육, 구강 검진 및 칫솔질 교육, 아토피 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한방 존에서는 한방진료 및 상담, 추나요법, 한약재 전시 체험, 4차 산업 존에서는 미래기술 체험(드론, 로봇, 3D 프린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으로 진행했다.

건강 축제에 참석한 한 시민이 의료진에게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고모령 가요제는 수성구 고모령을 배경으로 전국에 알리고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2015년부터 5회째 개최하고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아 673명(대구 376명·전국 297명)이 예심을 거쳐 아마추어 가수 12명을 선발했다.

김 구청장은 “대구 시민들이 한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야로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라고 하면서 “수성구청은 건강을 모든 정책에 최우선 순위로 두고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대구 고모령 가요제에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가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발전하는 것 같아 이번 축제 행사에 기대가 되고, 수성 구민들이 폭염과 열대 아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건강 축제와 고모령 가요제 개막식 행사를 하고 있다.

함영숙(76 수성구 만촌동) 씨는 “올해도 날씨가 너무 더운데 이런 행사가 있어 건강에 많이 도움도 되고, 내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유용한 건강정보를 알아서 좋았으며, 더운 여름 폭염과 열대야를 잘 이겨내어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지원(대구 한의대 간호학과 3) 씨는 “대구 한의대 3학년에 재학 중인데 심·혈관 포토존에 봉사하고 건강을 홍보하기 위해서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건강에 관심을 두고 행사에 찾아오신 걸 보고 놀랐습니다. 행사에 찾아오신 모든 주민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셔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류호성 기자 ryuhs0227@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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