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문화행복

미래·경제

복지·환경

국제

시민·사회

생활건강

영상뉴스

사진뉴스

특별취재

SNN칼럼

오피니언

오늘의 건강

여행 & 맛

포토에세이

생활 한자

지구촌산책

한국의 기차역

인물과 역사

디카교실

자연과 야생화

시사 상식

실버넷 만평

복지관소식

전국의 아름다운 길

은퇴 후 자산관리

외국어

기타

확대 l 축소

궁궐을 통해 역사를 말하다

- 왕족은 내시가 가장 많이 안다 -
군포시(시장 한 대희)는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군포 시민자치대학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철쭉 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송용진(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 대표) 강사를 초빙 ‘우리 궁궐, 우리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왕족의 내력을 이야기했다. 강사는 내관 복장으로 내관의 모습을 흉내 내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역사 강의를 했다.

강사는 궁궐의 역사는 내시가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덕수궁) 등의 궁궐과 조선의 역사를 자세하게 알 기회가 되었다. 궁궐은 왕이 사는 집으로 내시가 궁궐의 역사를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내시는 항상 임금 옆에 있는 사람이고 궁궐의 청소를 담당했기 때문이다.

강사는 “역사에 관심을 두고 궁궐의 역사 이야기책을 쓴 것이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입니다. 책을 쓰게 된 배경은 누가 거기서 살았는지가 관심이 많았습니다.  궁궐의 구조와 기능, 궁궐 형성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의 역사를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고 말했다.

강사는 내관 옷차림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광객은 궁궐에 가면 대부분 건물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궁궐에서는 누가 살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세계여행에도 항상 내시 복장으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 복장은 이야깃거리가 많은 옷입니다”라고 강사는 재미있게 말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