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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전기안전, 어떻게 할까

- 누전과 감전에 대한 예방 -

아파트 현관 입구에 설치된 220V 전기 배전반으로 맨 왼쪽 상단의 누전차단기의 적색 버튼을 눌러 월 1회 이상 시험 동작을 해줘야 한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오고 있다. 비는 국지적 폭우로 침수 사고와 누전에 의한 감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감전사고는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평소 전기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조치로 저압(직류 750V, 교류 600V 이하) 수용가의 전기설비에서 옥내·외에 설치된 배전반에 설치된 누전차단기(Earth Leakage Breaker)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ELB(누전차단기)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제45조에 의하면 인체 감전보호용 누전차단기를 220V, 380V 사용 시 모든 전기설비 전로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가정과 사무실, 상가 등에서 침수 또는 기계적 설비 불량으로 인한 가전기기 등 전기제품에서 누전사고 발생 시 감전으로 사망사고와 상해 등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도 ELB가 정상 작동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모든 ELB는 0.03초에 동작하도록 제작됐다.

ELB(누전차단기)는 누설 전류가 15mA 초과시 0.03초 이내에 동작해야 한다.

또한, ELB는 동작이 제대로 되는지 시험용 버튼을 눌러 월 1회 이상 동작시켜보는 것이 좋다. 동작이 안되는 경우는 먼지와 이물질로 인한 경우가 있고 내려와서 올라가지 않은 경우는 누전차단기 고장으로 교체해야 한다.
 
다만, 오동작으로 자주 내려오는 경우는 차단기 불량으로 교체해야 한다. 교체 방법은 인근 전기용품 판매점에 의뢰하거나 직접 교체해도 된다.

인체의 전기적 저항은 보통 500Ω(옴·저항)으로 적용한다. 220V 사용자가 누전으로 인한 감전시 인체는 얼마나 견딜 수 있는가는 신체에 따라 다르지만, ELB는 규정된 0.03초에 흐르는 전류를 차단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고경운 점검과장은 전화인텨뷰에서 "전기안전은 자주 보안체제이므로 저압 수용가의 전기안전은 스스로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수용가의 전기안전에 관한 상담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안전점검은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점검해드립니다”고 말했다.

인체에 흐르는 전류는 220V/500Ω= 440mA가 흐른다. 이때 0.03초에 동작하면 13.2mA 가 흘러 인체를 감전 사고로부터 보호한다. 누설전류별 신체에 나타나는 현상은 아래와 같다. (참고자료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체 감전 전류

사람이 느끼는 현상

1~2mA

짜릿하게 느낀다

3~8mA

참을 수는 있으나 고통을 느낀다

9~15mA

스스로 접촉 전원으로부터 떨어질 수 있으나 고통을 참을 수 없다

16~50mA

접촉전원에서 스스로 떨어질 수 없다. 근육수축이 격렬하다

51~100mA

심장의 기능을 잃고 전원으로부터 떨어져도 수분 이내에 사망 한다


실버넷뉴스 이종훈 기자 3210egh@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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