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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는다 -

一擧兩得(일거양득):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는다

[뜻풀이]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 꿩 먹고 알 먹는다,또는 임도 보고 뽕도 딴다.」「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등 비슷한 사례가 많다. 그리고 같은 뜻의 성어로 일석이조(一石二鳥)도 있다.

[用例(용례)]
이번에 내가 고안하여 만든 로봇제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 정부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제품이 우수하여 많이 팔려서 돈도 많이 벌게 되어 일거양득(一擧兩得)’을 한 대단한 성과를 거두어서 참 기쁘다.

[字解(자해) 字源(자원)]
: 하나 일 하나로 할 일 첫째 일 온통 일 낱낱 일 한번 일 만일 일 오로지 일 모두 일 어느 일 어조사 일 성 일 // 指事(지사). 가로의 한 획으로 수()하나의 뜻을 나타내며, 수의 첫째인 데서 처음’ ‘근본의 뜻도 가리킴. , 둘 이상의 것이 아닌 하나의 뜻에서,‘같다 오로지의 뜻을 나타내며, 둘 이상으로 나뉘지 않고 합쳐져 있는 전체의 뜻을 나타냄.

: 들 거 날 거 키울 거 빼앗을 거 주울 거 올릴 거 일으킬 거 모두 거 거동 거 거사 거 과거 거 성 거 // 形聲(형성). ‘(손 수)’ ‘(줄 여)()’는 다함께 손을 합하여 물건을 들어 올림의 뜻. 여기에 ()’를 붙이어, 힘을 합해서 물건을 들어 올리다의 뜻을 나타냄.

: 두 양 짝 양 필양 양 양 스물다섯 사람 양 수레 양 // 象形(상형), 저울의 두 개의 추의 상형. ‘의 뜻을 나타냄. 또 가차하여 무게의 단위로도 사용함

: 얻을 득 탐할 득 만족할 득 이득 / 덕 덕 덕으로 여길 덕 // 形聲(형성). ‘(조금 걸을 척)’ ‘() 얻다’, 취하다. 의 뜻. 갑골문(甲骨文)은 ‘(조개 패)’(또 우)’會意(회의) 문자로, 이것이()’으로 변형했음. ()’는 조개의 상형으로 재물의 뜻. ‘()는 손의 象形(상형). 재물을 손에 넣다의 뜻을 나타냄. ‘()’은 길을 가다의 뜻. 걸어가서 손에 넣다의 뜻을 나타냄.

[出典(출전)]
옛날 중구 진()나라 혜문왕(惠文王) 어전에서는 연형설(連衡說)로 유명한 장 의(張 儀)와 사마착(司馬錯)이 촉()(사천성(四川省))으로 원정(遠征)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를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장 의(張 儀)의 신중책(愼重策)과는 반대로 사마착(司馬錯)은 적극론(積極論)을 다음과 같이 폈다.

원래 촉()은 융적(戎狄)의 나라(미개한 나라)올시다. 이곳을 공략하여 병합하면 우리 진()나라는 영토가 광대해지고 부()도 많아집니다. 게다가 중원(中原)의 제후(諸侯)들도 융적(戎狄)을 토벌하는 데는 반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번에 명실상부(名實相符) 된 두 가지를 얻는 것이 됩니다.

여기서 일거양득(一擧兩得)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제서(齊書)에는 一擧兩得(일거양득) 외실내관(外實內寬)이라는 말이 나와 있다.


김춘원 기자 kimcw98@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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