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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에서 만나요

- 금호강 둔치를 찾은 실버 사진반 -

28일 오전부터 금호강 둔치 하중도에는 이곳을 찾는 차량이 붐비면서 유치원 아동들부터 가족 단위나 삼삼오오 꽃구경 온 인파로 드넓은 주차장이 일찍부터 소란스러웠다.

하중도는 대구시 북부를 동서로 가로질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금호강 가운데 자리한 자연 둔치로 팔달교와 대구 지상철 3호선이 가까이 지나면서 야간 촬영 명소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사진반 회원들이 촬영을 위해 서로 촬영 기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강북노인복지관 사진반(회장·이청)회원 20여 명이 하중도로 출사를 나왔다. 사진반 김대식(달성군 화원읍) 강사는 지난 시간에 함께 익힌 HDR 기법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 봅시다. 이때는 반드시 삼각대를 준비해서 촬영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고 했다.

회원들 모두가 개인이 준비한 촬영 장비를 조심스레 챙기고 서로 묻고 일러주면서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실버들의 취미활동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보람 찾기에 분주했다.

친구들과 함께 온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이명주(중구 동인동) 씨는 봄에도 이곳을 왔었지만, 그때와 지금의 분위기가 또 다르고 친구들이 있어 종일 코스모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했다.

실버 자원봉사로 환경미화를 담당한 어르신은 온종일 많은 관람객이 이곳을 찾지만,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어 쓰레기가 많이 줄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흐뭇해했다.


김익수 기자 kis0317@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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