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문화행복

미래·경제

복지·환경

국제

시민·사회

생활건강

영상뉴스

사진뉴스

특별취재

SNN칼럼

오피니언

오늘의 건강

여행 & 맛

포토에세이

생활 한자

지구촌산책

한국의 기차역

인물과 역사

디카교실

자연과 야생화

시사 상식

복지관소식

실버넷 만평

전국의 아름다운 길

은퇴 후 자산관리

외국어

기타

확대 l 축소

원로예술인에게 청려장 선물

청주예총 실버 예술가 초청 잔치 베풀다.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원로예술인, 공연팀, 문화 단체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 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함께 웃는 청주예술제의 행사로 지난 9일 청주 예총 산하의 원로 예술인 14명을 예술의 전당 광장에 초대하고 식사와 공연 및 청려장을 선물로 줬다.

청려장은 일년생 초본인 명주로 만든 지팡이로 가볍고 견고하며 안동시 도산서원의 퇴계 선생 유품 전시관에 소장돼 있다.

청려장은 중풍을 예방하고 낫게 하며 신경통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의서에 수록된 유일한 진품 지팡이로 전해져 내려온다고 이시진의 본초강목 및 동양 의서 대사전에 수록돼 있다.

지팡이는 재질이 단단하고 가벼우며 섬세한 가공과정을 거쳐 품위가 뛰어나 인기가 높으며 특히 회갑 노인 행사기념일 등의 선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옛날에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50살이 되면 자식이 아버지에게 바치는 가장(家杖), 60살이 되면 고을에서 주는 향장(鄕杖), 70살이 되면 나라에서 주는 국장(國杖), 80살이 되면 임금이 내리는 조장(朝杖)이 있었다

국장 이상의 청려장을 짚은 노인이 나타나면 그 고을의 원님이 나가서 맞이했다고 한다.

    

오하영 기자 ohy55@silvernet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