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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일자리 사업

-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사회에 환원 -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만 60세 정년을 맞는 인구가 처음으로 80만 명을 넘어선다. 1959년생은 84만 9000명, 앞으로 약 10년간 은퇴 연령 인구는 매년 80만~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재취업, 창업, 귀농‧귀어‧귀촌, 사회공헌’ 등 4분야로 나눠 정책을 시행 중이다. 올해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 부문에 예산 218억 원을 들여 지역 일자리 1만 2500개를 신설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현두 강사가 사회참여 동행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중년의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퇴직자가 사회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지역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공공·행정기관 등의 업무를 통해 국가 경쟁력 및 생산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영등포50풀로스센터(센터장 오주호)는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만 50세(1968.12.31 이전 출생자)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8일 센터 4층 강당에서는 ‘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직무 소양 교육이 있었다. 교육 내용은 일자리 사업설명, 고령사회 대처 능력, 생태계를 창조하는 등 전문성과 실무경력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

일자리 참여자들이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이현두(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강사는 “시니어들이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젊은 층과 동행의 기술을 강조했다. 당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말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나만큼 잘한다고 믿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광진구에서 온 시니어는 “이 교육을 통해 일자리가 마련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교육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기를 배웠습니다. 잊어버렸던 직장생활의 조직문화가  생각났습니다. 새로운 일터에서 후배들과 어우러져 멋진 인생 이모작을 생각하니 설렙니다.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잘할 수 있습니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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