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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ired Sense of Smell in the Elderly Is Linked With Risk of Death

- 냄새를 잘 못 맡으면 10년 내 사망 위험 46% 증가 -
후각과 수명이 서로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사진: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캡처

냄새를 맡는 감각과 사망의 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가운데 비교적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이어서 자신의 건강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미스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가 발행한 공식 저널인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5월 1일 자를 인용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후각 기능검사 일명 ‘스니프 테스트’에서 저조한 점수를 얻은 노인들은 향후 10년 내 사망할 가능성이 46% 더 높지만,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시력, 청력 그리고 분명하진 않지만, 후각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감각이 다양한 수준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연구자들은 후각 기능의 급격한 감소가 치매 또는 파킨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냄새 감각 감소가 전반적인 사망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더 가디언지의 니콜라 데이비스 기자는 노화 방지 건강 연구소(National Aging Health ABC) 연구의 일환으로 국제 연구팀이 1999년과 2000년에 71세에서 82세 사이의 2,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시한 냄새 검사 결과를 조사했다고 보고했다. 각 참가자는 일반적인 12가지 냄새를 맡은 후 4가지 종류의 냄새를 선택하도록 요청받았다. 그다음에 피검자는 양호, 보통 또는 불량의 후각 기능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이들 개인의 건강 결과는 매년 전화 조사를 포함하여 13년간 추적되었다.

나이나 흡연과 같은 다른 건강 요소를 보완한 결과, 연구팀은 후각 기능이 나쁜 노인들은 좋은 사람보다 10년 동안 사망 확률이 46%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초기에 건강이 좋았던 사람들에게 후각 기능의 변화는 특히 유효한 검사지표가 되었다. 전반적인 건강은 괜찮지만 후각 기능만 시원찮은 사람이 10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후각 기능도 좋은 사람에 비해서 62%나 높았다.

연구 13년 차 이내에 사망한 1,211명의 참가자에 대한 사망 원인을 살펴보면, 위험 증가의 약 28%가 치매, 파킨슨병 및 심혈관 질환으로 설명될 수 있었다. 호흡기 질환과 암은 후각 기능과 관련이 없었다. 이 연구는 미국 내과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저널에 실렸다 .

즉, 라이브사이언스지에서 스테파니 파파스(Stephanie Pappas)가 지적한 바와 같이, 손상된 냄새 감각과 관련된 위험의 72%는 설명할 수 없었다. 미시간 주립 대학(University of Michigan State University)의 선임 연구원인 첸(Honglei Chen)은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70% 이상 증가한 위험의 이유를 알 수 없으며, 이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냄새 감각이 나빠지는 것은 일상적인 의료 방문 중에는 알아낼 수 없지만, 각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조기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첸은 자료를 좀 더 깊이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는 후각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노인의 경우, 후각 기능 장애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기적인 의사 방문 시 후각 기능검사를 통합하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각 기능 검사 도구는 없으며, 영국 국립 보건국(National Health Service)은 곧 실용화될 '치매를 위한 냄새 검사'도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보건국은 "이것이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왜 냄새 감각과 사망이 연관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아직도 일부 연구자들은 치매와 냄새의 연관성에 대해 확신하고 있어 질병 진단에 후각 기능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 어빙 메디컬 센터(Irving Medical Center)는 후각 구근이 알츠하이머 및 기타 신경 퇴행성 장애로 인한 뇌 손상의 첫 번째 단계 중 하나라는 가설을 보고했다. 신경 학자 윌리엄 크레이슬(William Kreisl)에 의한 초기 소규모 실험에 의하면, 강한 냄새 감각이 알츠하이머를 낫게 할 수 있지만, 약화한 후각 기능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및 헌팅턴병과 같은 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후각 기능검사 도구가 개발될 때 가장 큰 이점은 PET 스캔과 같이 보다 침습적이며 값비싼 검사로 알아낼 수 있는 환자를 이 도구가 식별해낼 수 있다고 크레이슬은 주장한다.


이혁희 기자 hyokheelee@silvernetnews.com


Original Text
Impaired Sense of Smell in the Elderly Is Linked With Risk of Death

By Jason Daley
SMITHSONIAN.COM 
MAY 1, 2019

The sense of smell and mortality were found very relevant. It could be useful for healthcare because it is relatively easy to recognize in daily life. The May 1 issue of Smithsonian Magazine, the official journal of the Smithsonian Institution, is quoted.

A new study finds older people who score poorly on a sniff test are 46 percent more likely to die over the next 10 years, but researchers don’t know why

Sadly, as people age, almost all the senses decline to varying degrees, including sight, hearing and, less obviously, the sense of smell. But in recent years, researchers have found that dramatic declines in olfactory function can be an early sign of dementia or Parkinson's. But a new study shows reduced sense of smell is also linked to an overall increased risk of death.

Nicola Davis at The Guardian reports that an international team of researchers looked at smell tests taken by more than 2,200 people between the age of 71 and 82 years old in 1999 and 2000 as part of the National Institute on Aging's Health ABC study. Each participant smelled 12 common scents and were asked to choose the smell from a list of four possibilities. The sniffers were then graded as having either good, moderate or poor olfactory function. The health outcomes of these individuals were then followed up for 13 years incluidng yearly phone surveys.

After compensating for other health factors like age and smoking, the team found that those elderly people with a poor sense of smell had a 46 percent higher chance of dying a decade out from the test than those with a good sense of smell. Even more, the sense of smell was a particularly good predictor of death for those who were in good health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Among those with a sniff score rated poor who were in decent shape, the chance of dying by year 10 was 62 percent higher than those with a good score.

Looking at the causes of mortality for the 1,211 participants who died by year 13 of the study, about 28 percent of the increased risk can be explained by dementia, Parkinson’s disease, and possibly to cardiovascular disease. Respiratory disease and cancer did not appear to be linked to the sense of smell. The research appears in the journal Annals of Internal Medicine.

That means, points out Stephanie Pappas at LiveScience, that 72 percent of the risk linking impaired senses of smell with death is unexplained.

“We don't have a reason for more than 70 percent of the increased risk,” study senior author Honglei Chen of Michigan State University says in a press release. “We need to find out what happened to these individuals.”

It’s possible, he says, that a deteriorating sense of smell is an early warning sign for health conditions that are not picked up during routine medical visits. To figure it out, Chen says he hopes to dig even deeper into the data.

In the meantime, he suggests physicians should start paying attention to olfactory problems. “It tells us that in older adults, impaired sense of smell has broader implications of health beyond what we have already known,” he says. “Incorporating a sense of smell screening in routine doctor visits might be a good idea at some point.”

Currently, however, there is no sniff test available for clinical use, and the U.K's National Health Service says there is no "smell test for dementia" on the horizon. In fact, the NHS points out that since this is an observational study, it cannot definitively explain why sense of smell and mortality could be linked.

Still, some researchers are confident enough in the link between dementia and sense of smell that they are developing scratch and sniff tests to screen for the disease. Columbia University’s Irving Medical Center reports that researchers hypothesize that the olfactory bulb is one of the first parts of the brain to suffer damage from Alzheimer’s and other neurodegenerative disorders. Early, small-scale experiments by neurologist William Kreisl show that a strong sense of smell can often rule out Alzheimer’s, but impaired smell may be related to many diseases, including Parkinson’s, Alzheimer’s and Huntington’s disease.

The biggest benefit of a smell test if and when it is developed, Kreisl argues, could be flagging those patients who should be referred for more invasive and expensive tests like PET scans.

source from;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impaired-sense-smell-elderly-linked-risk-death-18097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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