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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들이여, 즐겁게 노래를 부르자

- 실버 쏘뇨 합창단 가곡 발표회 -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실버 회원과 가족,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하 1층 플라자 홀에서 이지혜 복지사 사회로 강남시니어플라자 가곡 반인 쏘뇨 합창단(단장 송정희) 발표회를 열었다.

박명환 관장은 “하모니로 전해지는 감동, 마음마저 따뜻해진 그들의 메아리, 강남시니어플라자 가곡  반인  쏘뇨 합창단 발표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배우고 익힌 아름다운 하모니를 여러 사람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한 가곡 반 어르신들의 열정과 강사님의 지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혼성 합창단이 <친구여>를 부르고 있다.

실버들의 꿈과 도전이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멋지게 비상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행복한 메아리가 멀리 울려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송정희 단장은 “봄이 완연하여 산과 들은 초록빛 잎새로 싱그러움을 더하고 희망과 꿈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의 여왕인 5월 아름다운 날에 쏘뇨 합창단 발표회를 마련했습니다. 합창단의 화음의 아름다움을 매년 향상 음악회와 송년 음악회 등을 통해 실력이 향상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10회 합창제에 초청받아 실력을 인정받고 국제문화교류 상을 받는 등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7월 6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발표회를 갖습니다”고 말했다.

김지혜 사회자는 “쏘뇨 합창단은 지난 2012년 4월 6일 가곡 반이 개강했고 2012년도에 남성 합창단이 창단, 2013년에 여성 중창단이 창단하였습니다. 그간 가곡발표회를 3회, 향상(向上) 발표회를 매년 가지고 있으며 GSP 개관기념 행사를 비롯하여 축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쏘뇨는 이탈리아 말로 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합창단은 평균 연령이 73세이며 90세의 최준호 어르신을 비롯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하여 꿈을 키워나가며 보람을 찾고 계십니다”고 말했다.

송창헌 테너(왼쪽 2번째)와 박충기 바리톤(오른쪽 2번째)이 <사랑의 테마>를 부르고 있다.

김정령 지휘와 김태원 씨의 반주로 열린 발표회는 송정희 외 27인의 혼성합창단이 봄의 노래인 김규환 곡 <남촌>을 불렀으며 이어 이동열 외 16인의 Forever 여성합창단이 임원식 곡 <아무도 모르라고>와 이수인 곡 <별>을 불렀으며 곡 중에 소프라노 안옥단 씨가 Solo로 참여했다.

고기수 외 10인의 Evergreen 남성 중창단이 윤용하 곡 <보리밭>과 조우현 편곡 <향수>를 불렀고 혼성합창단이 김일권 편곡 <친구여>와 최가희 편곡 <은발>을 불렀으며 곡 중에 김영식 씨가 나레이션으로 분위기를 북돋우었다.

초청 음악인으로 테너 석환(가톨릭대) 씨가 윤학준 곡 <마중>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에서 를 불렀으며 정윤주 씨가 G.B. Fontana 곡 곡을 리코더로 연주했다.

테너 송창헌 씨와 바리톤 박중기 씨가 김용헌 곡 <사랑의 테마>를 불렀고 혼성합창단이  <우리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사공의 그리움>을 불렀으며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있어 남성 중창단이 <장미> 곡을 부르고 합창단과 관객 모두 이원수 시, 홍난파 곡 <고향의 봄>을 부르며 발표회를 마쳤다.

김정령 지휘자는 “오늘 발표회에 만석을 이루어주시고 박수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음으로 노래 부르며 행복하고 만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노래 공부를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이번 발표회를 위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발표회에도 오셔서 많은 격려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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