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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영국 앤드루 왕자 방문

-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열려 -

14일 오후 12시 20분 안동시 풍천면 하회 종가길 담연재에서는 영국 앤드루 왕자 방문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초청 내빈 56명, 박채연(13) 어린이 합창단 대표 외 34명, 행사 관계자, 취재를 위한 각 언론사 기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도영심(전 스텝재단 이사장) ISTO(스포츠와 관광을 통한 세계 평화와 번영을 목적으로 한 국제기구) 설립 준비 위원장은 행사 전반을 소개했다.

담연재에 도착한 영국 앤드루 왕자(중앙)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앤드루 왕자는 헬기를 이용해 경상북도 도청에 도착하여 경화문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영접을 받고 기념식수장으로 이동하여 반송을 기념식수했다. 경북도청 직원들의 환영 속에 도청 로비로 이동하여 이철우 도지사의 도 연혁 등을 설명 듣고, 도청 로비 관람과 방명록에 서명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자기를 왕자에게 선물했다.

하회마을로 이동한 앤드루 왕자 일행은 권영세 안동시장의 영접을 받고 충효당을 찾았다. 영국 여왕은 지난날 안채를 다녀갔었고, 앤드루 왕자는 사랑채를 찾았다. 이곳에 먼저 와서 기다린 류한욱 하회마을 보존회장 등 내빈 30여 명과 상견례를 하고 짧은 담소 후 충효당에서 주는 국보 132호인 징비록 영문판 한 권을 선물 받고, 하회마을 보존회에서 주는 전통 부채 한 점을 선물 받았다.

앤드루 왕자(중앙)가 참석한 내빈과 상견례 중에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담연재로 이동한 앤드루 왕자는 담연재 주인 김혜영(74) 및 관계자와 인사를 교환하고 영국 여왕이 받았던 똑같은 생일상 앞에 도착했다. 도영심 위원장의 사회로 기념행사 전반을 소개받고 앤드루 왕자는 여왕의 메시지를 낭독했다. 낭독한 메시지는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전달했다.

어린이 합창단의 「고향의 봄」, 「오빠 생각」, 「즐거운 나의 집」이 합창되는 가운데 안동시장은 한지 2세트를 왕자에게 선물하고 왕자로부터 다기 세트(주전자, 찻잔 4개)를 선물 받았다. 왕자는 행사에 참여한 합창단 대표에게 사인용 티셔츠를 선물하고, 김행자 안동 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 원장 등에게 생일상차림을 격려하고 담연재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상견례 후 오찬을 위해 학록정사로 이동했다.

앤드루 왕자(중앙 한복 오른쪽)가 김명호 도의원(중앙 한복 왼쪽)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학록정사에서는 이철우 지사 등 10여 명이 오찬을 함께하고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 김춘택 회장 외 16명의 하회별신굿 한마당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김춘택 보존회장으로부터 앤드루 왕자는 각시탈을 선물 받았다. 김종흥 회원은 영국 여왕이 방문했던 당시 여왕과 함께 찍었던 사진(8 × 10) 8장 앨범 한 권을 선물하여 앤드루 왕자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서 하중재를 찾아 지난날의 여왕 방문 사진전을 감상하고 귀촌 종택에서 신병철 씨 등이 진행하는 전통혼례식 시연을 잠시 돌아보고 다음 행선지인 안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이동하여 하회마을의 기념행사를 모두 마쳤다.


배재원 기자 jwbaeok@silvernetnews.com
김홍태 기자 thom8771@silvernetnews.com



공동취재기자:
김홍태 기자[thom87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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