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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 외도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

거제도의 외도 보타니아(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는 이국적인 모습의 공원이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코스의 1번지다. 희귀한 아열대 식물이 1000여 종이 넘는다. 한국관광공사와 네티즌에 의해 한국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던 대표적인 국내 섬 여행지이다. 

해금강 위 바위 모습이 금강산 바위처럼 느껴진다.

지난 14일 일행은 거제해금강을 유람하고 외도를 탐방했다. 거제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기암절벽과 경치가 아름답다. 이곳은 멋진 자연경관으로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다. 파도에 씻긴 바위의 형상들이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유람선 선장은 관광객들에게 바위의 모습을 재미있게 설명했다. 만물상, 십자동굴, 촛대바위, 사자바위는 그럴듯한 사연을 붙여 흥미와 호기심 많은 이야기로 1시간가량 해상관광을 마치고 외도 해상공원으로 안내했다.

중년 부부가 물레방아 분수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외도는 전면적이 144,995(43,861)로 환상의 섬이다. 33,057(1만 평)의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사시사철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1969년부터 어느 한 부부(이창호, 최호숙)가 45여 년간 가꾼 공원, 지상낙원이라고 간판에 적혀있다.

이곳 날씨는 완전히 초여름과 같았다. 많은 관광객이 여기저기서 기념사진 찍는 소리가 들린다. 열대성 식물과 더운 날씨가 어우러진 외도는 이국땅에 온 느낌이라고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관광객들이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육지에서 흔히 본 측백나무도 이곳에서는 특별하다. 관리인의 멋진 손질이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저마다 한마디씩 말을 하게 했다. 잘 다듬어진 조경의 동산은 그림책보다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면서 여행객의 발길이 느려진다.

서울 목동에서 3대가 함께 왔다는 가족은 동영상 촬영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반복해서 촬영하느라 그쪽 길목은 발길이 막히는 듯했다. 자연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소중한 자원이다. 도시 생활에서 찌들어진 각종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치유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귀한 보물이 자연이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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