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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목소리, 우리의 희망이

-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 열려 -

6월 15일은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이다. 노인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 국제연합과 세계 노인학대방지법이 2006년에 제정했다.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중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과 마당에서 보건복지부주관으로 ‘잃어버린 어르신 반쪽 날개 이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손수건에 노인 학대 신고 전화번호를 달고 있다.

행사에는 노인 보호 전문단체들과 홍보대사인 배우 이시영,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기념식이 있었으며 ‘나비새김’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희망 메시지 작성 및 무대 벽면에 부착, 슬로건 알리기  퍼포먼스가 열렸다. 기념식을 마친 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노인 학대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했으며 여러 활동 중 5개 부스 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선물을 주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실장(보건복지부 인구정책)은 “이번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 예방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국민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노인 보호 사업을 안내하는 부스에서는 노인학대의 범주에는 신체적·정서적·언어적 학대뿐만 아니라 유기·방임으로 인한 소외 등이 있음을 알려주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무엇이며 어떤 도움을 주는지, 노인 보호 사업은 어떤 것들인지, 노인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주었다.

나만의 캘리그라피 책갈피 부스에서는 나비새김 책갈피에 관람자들이 원하는 문구를 캘러퍼들이 예쁜 글씨로 책갈피를 만들어 주었으며 일상에서 사용하며 노인 학대 예방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했다.

나비손수건 만들기 부스에서는 한 여름 인기 제품인 손수건을 만드는 것으로 운영 스탭에게 하얀 손수건을 받아 손수 바느질로 노인 학대 신고번호인 1577-1389 태그를 다는 것이었다.

노인보호전문기관 5분 거리 상담소에서는 노인들의 고민이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노인이 있을 경우를 상담해 주었으며 상담이 있을 경우에는 24시간 언제나 어디서나 상담할 수 있는 1577-1389 연락처를 알려 주었다. 이연지 변호사(법률사무소 시원)가 법적인 노인 문제를 상담해주고 있었다.

행사에 참가자들이 간이 무대 벽면에 핸즈 프린팅을 하고 있다.

노인 학대가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사진전 공모전에서 114개 응모작품 중 최종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전시됐다. 대상인 김상하 씨의 노인 목소리를 들어요, 우리의 희망을 들어요.>를 비롯하여 최우수상의 노상권 씨의 어무이 손잡고, 우수상 김진경 씨의 내 이름> 등 작품이 전시됐다.

수상한 작품을 사랑의 엽서로 만들었으며 사랑하는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글을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후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고 했다. 나비 티백 무료 시음 부스에서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나비새김의 대표 굿즈인 나비 티백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었다.

간이 무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마음에 새겨 반쪽 날개를 잇고 마음을 채워주며 행복으로 보여주는 나비 형상에 핸즈 프린팅 활동이 이어졌으며 두 개의 반쪽 나비 부채를 이어서 완전한 나비를 만드는 행사도 펼쳐졌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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