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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전사자 추정 유해 추가 발굴

-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기장 수여증 발견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7일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6 · 25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추가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6월 6일 기준) 발굴된 유해는 총 426점이며, 유품은 29,696점이다.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견된 유해를 현장 감식하고 있다. '유해발굴감식단' 제공.

국방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지뢰 제거 및 기초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유해와 함께 발굴된 유품(지갑) 안에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발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장 수여증’이 발견되었다.

교통호 안에서 발굴된 다수의 유해가 뒤 엉켜 있다. '유해발굴감식단' 제공.

기장 수여증’은 6 · 25전쟁 당시 참전 용사에게 발급되었던 전투 참전 증명서로 육군기록물 정보와 대조작업을 통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교통호 안에서 2~4구 이상의 다수 유해가 한 지점에서 뒤섞인 채로 동시에 발굴되어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일 추념식이 열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시된 유품을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다.

남북은 「9·19 군사 합의」이행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실질적으로 완화함으로써, 65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돌아오지도, 우리가 다가가지도 못한 비무장지대 내에서 유해발굴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뢰 제거 및 기초발굴이 진행되는 동안 발견되는 유해와 유품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해 수습한다고 밝혔다. 또한, 6·25 전사자 유해(유품)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종훈 기자 3210egh@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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