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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권 희망의 불씨를 밝혀라

-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열리다 -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노인 인권증진 유공자와 노인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지난 2006년 국제연합과 세계노인학대방지 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6월15일을 노인복지법에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관련 행사와 홍보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기념식은 노인학대 예방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노인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 광주시 노인 보호 정책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현황 보고, 인권지킴이단의 노인 인권 옹호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노인학대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광주시청 제공'

광주시는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보호전문기관 설치, 24시간 노인학대 긴급상담 전화, 학대피해노인쉼터 운영 등 적극 대응에 나서 지난해 기준 노인학대 건수 202건을 기록해 2017년 240건에 비해 18.8%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시설 방문 무료법률상담과 퇴직공무원이 참여하는 노(老)-노(老) 교육, 노인 인권지킴이단 운영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인권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류미수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행사를 계기로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보호전문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현 기자 lgh54103@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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