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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로 만드는 행복 공동체

- 화합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경로당 -

지난 13일 오전  대한노인회 강동구 지회(지회장 김병운)는 관내 각 경로당의 리더 3~4명씩을 초청하여 지회 강당에서 힘찬 강사연구소 문주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존중과 배려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경로당은 실버들이 가고 싶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강의다.  

문 강사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정성과 노력, 역지사지, 포용과 감사, 솔선수범, 따뜻한 소통, 친절한 자세가 있어야 회원 간에 정이 넘치는 경로당이 된다고 했다.

특히, 회원 간에는 서로 친절하게 응대하며 편안하게 해 줘야 한다며 화면에 아기 강사에게 둘러 앉아 서로서로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내용의 재미있는 강의가 있었다.  

경로달 리더들이 문주희 강사의 열강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정성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에서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예를 들면서 우리가 흔히 쓰는 싼게 비지떡은 값싼 물건이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이 돼어 있었다. 그러나 이 말은 옛날 먼 지방에서 한양에 과거 보러 가면서 주막집에서 묵고 갈 때 주모가 가시는 길에 허기지면 잡수시라고 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로 떡을 빚어 조그마한 그릇에 보자기로 싸서 보내는 내용물이란다.  

다른 주막집에서 묵은 과객이 이 봇짐을 보고 그게 무엇이오? 하고 물으니 전날 묵은 주막집 주모가 정성껏 싸 주었기에 싼 게 비지떡이오’ 라고 말했다며 무슨 일이든지 정성과 노력이 깃들면 정이 두터워진다"며 약 2시간에 걸친 강의가 있었다.

문주희 강사가 상담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설멸하고 있다.

고령 시대가 됨에 따라 노인학대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노인학대의 유형과 특성을 설명했다. 주변에 이러한 사례를 보거나 의심이 들 때 전국 어디서나 지역 번호 없이 129로 전화하면 긴급지원 또는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알려 줬다    

강동구 지회 이현주 과장은 "이러한 교육이 각 경로당을 이끌어 가시는 지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별로 나누어 5회에 걸쳐 거점 경로당 인문학 강의를 실시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고덕 레미안 힐스 경로당 이용분(84) 회장은 경로당 간부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해 줌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요라고 말했다.  

 

오종선 기자 climb507@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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