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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기적, 그 잔흔을 따라가다 (1)

- 예수사랑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성지순례 -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일 동안 서울 노원구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진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스라엘과 요르단, 터키 지역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부목사, 장로, 권사 등 교역자와 성도 22명이 동행했다.

터키항공(TK089)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공항을 경유, 텔아비브에 도착하여 히브리대학교 석, 박사 과정에서 기독교 배경사를 전공하는 선교사이면서 현지 가이드를 맡은 분과 미팅 시간을 가졌다.

갈릴리 호수에서 선상예배를 드린 후 성지순례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차가 6시간으로 고단한 순례자의 길이었지만, 일정에 따라 곧바로 가이사라로 이동하여 갈멜산, 므깃도, 나사렛 수태고지 기념교회, 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 등을 답사한 후 갈릴리 지역으로 옮겨 갈릴리 호수에서 선상 예배를 드렸다.

이튿날 팔복산, 오병이어 기념교회, 베드로 수위권 교회, 가버나움 답사로 예수의 공생애 중에 기적을 베풀었던 현장을 답사한 후 3시간이나 소요되는 예루살렘으로 이동하여 감람산, 승천교회, 눈물교회, 겟세마네 동산, 베데스다 연못, 십자가의 길, 골고다 언덕, 통곡의 벽, 시온산, 마가의 다락방, 다윗왕의 가묘, 베드로 통곡교회, 야드바셈(홀로코스트 박물관) 등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유적지를 돌며 답사를 마쳤다.

이성욱 부목사가 선상 설교한 후 교회와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특히 야드바셈은 홀로코스트(holocoust) 추모기념관으로 나치에게 유태인 600만 명이 학살된 것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한 돔 형태 기념실로 벽은 희생자들의 사진으로 둘러쌓여 있었다.

이어서 베들레헴으로 이동하여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교회, 우유교회, 목자들의 들판교회를 답사했는데 특히 이 지역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외교부로부터 여행 주의를 요망하는 문자가 오기도 했지만, 일행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믿음으로 끝까지 답사하여 기독교 성경 배경 역사를 생생하게 알게 된 뜻 깊은 방문지다.

현지 선교사(오른쪽)가 성경을 근거로 유적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 마지막 성지순례지인 마사다로 이동하여 이스라엘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후의 항전지를 케이블카를 이용해 둘러보았다. 고령의 권사로부터 50~60대 중장년, 그리고 교회설립 30주년 성지순례에 함께한 성도들은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사막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정상까지 올라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는 체험의 순간을 맛보기도 했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 유대인들의 지원과 홀로코스트에 대한 독일 정부의 배상이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0.9명이라는 저출산으로 국가 동력이 무너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철저한 신앙교육을 바탕으로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고급인력을 이용한 하이테크 산업을 기반으로 중동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업국가로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히브리대학교는 세계정치 경제문화를 이끄는 초일류대학으로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보면, 현역이 18만여 명, 예비군이 445,000명으로 여느 중동국가보다 강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종세 기자 se203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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