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문화행복

미래·경제

복지·환경

국제

시민·사회

생활건강

영상뉴스

사진뉴스

특별취재

SNN칼럼

오피니언

오늘의 건강

여행 & 맛

포토에세이

생활 한자

지구촌산책

한국의 기차역

인물과 역사

디카교실

자연과 야생화

시사 상식

복지관소식

실버넷 만평

전국의 아름다운 길

은퇴 후 자산관리

외국어

기타

확대 l 축소

서귀포의 랜드마크 새섬 새연교

-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새섬 올레길 -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다리로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 마크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보도교이다. 새연교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라고 한다.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2009년 9월 28일 개통된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관광객 일행이 새섬에 가기 위해 새연교를 건너고 있다.

지난 15일, 돛단배 모양의 세연교를 지나 새섬을 찾았다. 한 바퀴 돌아보며 제주 바다 풍경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곳에서 보는 풍경은 7코스의 외돌개와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새(억새)가 많이 자생하여 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약 1.2km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30~40분 정도 걸을 수 있다. 「언약의 뜰」 「연인의 길」 「'바람의 언덕」 등의 이름이 붙어 있다.

이곳을 걷다 보면 조금 멀리 보이는 범섬이며, 바로 앞에 있는 문섬이 보이는데 문섬은 서귀포 잠수함 체험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곳곳에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아름다운 서귀포항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이 올레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을 살펴보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닉쿤과 빅토리아가 알콩달콩 사랑 다툼을 나눈 곳이기도 하여 제주를 찾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제주도의 삼대 폭포 중 두 곳인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있고 이중섭거리, 칠십리공원, 자구리 해안 등과 연계하면 좋은 관광코스가 될 것 같다.

대전에서 온 관광객은 “바다를 보면서 이런 숲길을 걸으니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멋진 폭포도 볼 수 있어 최상의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김홍태 기자 thom8771@silvernet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