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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지킴이의 바램

- 주민들의 자발적 의식이 필요하다 -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의 하나로 2006년도부터 각 동에 클린 하우스(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장)를 설치하게 했다. 재활용 쓰레기 등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서다.

월, 수, 금요일은 플라스틱, 화, 토요일은 종이와 불연성 쓰레기, 목요일은 종이류와 비닐류, 일요일은 플라스틱과 비닐류, 매일은 일반 쓰레기와 병류, 캔, 고철, 스티로폼, 음식물 쓰레기 등을 분리하여 버려야 한다.

진성협 실버가 클린 하우스에서 자기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제주시 화북동에는 총 56곳이 있다. 이 중 절반인 28곳에는 클린 하우스 지킴이가 있다. 다른 곳은 순찰 식으로 관리를 한다.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경 클린 하우스 한 곳에서 아직 아침, 저녁으로 바닷바람이 서늘한데 한 실버는 지킴이로 자기 의무를 다하고 있었다.

지킴이 중 최고령인 진성협(81) 실버는 “소일거리로 시간도 보내고 용돈도 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리, 배출을 잘하면 우리 같은 지킴이는 필요 없겠지요” 하며 주민들의 각성을 바라고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장애인들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60세 이상의 실버들이 지킴이를 하고, 2개월마다 위치를 바꾸고 있다고 했다.


김정술 기자 songmlseng@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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