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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어디 갔어?

- 횡단보도 무더위 그늘막 -

교통섬에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아래에서 엄마와 남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늘은 없다.

17일 오후 5시가 지났지만, 햇볕이 뜨거웠다. “그늘이 어디 갔어?” 성동구 서울숲 앞 사거리 교통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초등생의 짜증 섞인 목소리다. “맞아, 그늘이 차도로 가버렸네.” 엄마의 표정도 일그러졌다. 엄마와 남매는 어딘가 급하게 다녀오는 듯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요즘 횡단보도에는 「무더위 그늘막」을 많이 볼 수 있다.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식히도록 했다. “정오의 시간대는 유용하지만, 태양의 각도를 고려하지 않은 그늘막이 조금은 그렇다”고 지나던 행인이 아쉬워했다.


류충복 기자 choboryu@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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