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문화행복

미래·경제

복지·환경

국제

시민·사회

생활건강

영상뉴스

사진뉴스

특별취재

SNN칼럼

오피니언

오늘의 건강

여행 & 맛

포토에세이

생활 한자

지구촌산책

한국의 기차역

인물과 역사

디카교실

자연과 야생화

시사 상식

복지관소식

실버넷 만평

전국의 아름다운 길

은퇴 후 자산관리

외국어

기타

확대 l 축소

산소의 두 얼굴

-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6가지 음식 -
우리는 숨을 쉬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숨을 쉬며 산소를 공급받아야 영양소를 태워 에너지원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에너지는 신체활동 및 생명을 위한 기초대사를 위해 사용된다. 이때 사용하고 남은 산소가 몸속에 찌꺼기처럼 남게 되는데 이를 '활성산소'라 한다.

다행히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가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활성산소의 양이 항산화 효소보다 많아지면 질병 위험과 노화에 노출되기 쉽다. 활성산소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있지만, 과도한 흡연과 음주, 과식 및 스트레스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몸이 자신을 보호하는 항산화제는 SOD라는 주요 항산화 효소와 비타민 A, C, ECe, Zn, Fe 등이 있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 SOD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때문에 노화 방지 및 질병 예방을 위해 항산화제를 직접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항산화제가 많은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면서 항산화제도 많이 함유한 컬러푸드 6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근경색, 전립선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성인병이나 백내장, 당뇨병 예방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리코펜이 최고 7배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 것이 흡수율 및 영양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붉은색을 띠는 사과, 딸기, 수박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좋은 먹거리이다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E를 제외한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 공급 및 노폐물 제거, 피로 해소에 매우 좋은 채소이다.

바나나, 오렌지, 호박, 감 등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없앤다,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10대 암 예방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이다. 면역력을 높여주어 암 예방 효과를 높이는데, 특히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이상 함유돼 항암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고혈압을 예방해 주고, 줄기에 많이 있는 비타민A가 눈의 피로 및 침침함까지 개선해 준다. 이외에 키위, 청포도, 시금치 등도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 제거 효능과 함께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로 피를 맑게 해 노화 방지에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눈의 피로 및 시력 보호에도 좋아 꾸준히 섭취하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뛰어난 식품 중 하나다. 노화 방지 성분이 일반 콩보다 약 4배가량 높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블루베리처럼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 항암,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검은깨, 미역, 김 등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등이 암세포 억제 및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학계에서도 마늘을 주목하고 있다. 마늘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줘 피로 회복 및 원기충전에 좋다.

양파, 버섯, 무 등도 하얀색을 띠는 컬러푸드로 면역력 증강, 고혈압 개선,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활성산소를 바로 알고 바른 대처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양정성 기자  yangduk41@silvernet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