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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궁전 투어

-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의 역사적 배경은 사냥을 좋아하던 루이 13세 왕이 사냥 뒤 묵을 숙소가 필요했다. 숲이 울창한 작고 초라한 마을에 방 몇 개짜리 조촐한 숙소를 건설했다. 루이 14세는 루이 13세의 장남으로 부왕의 사냥 별장을 보존하면서, 현재 규모로 증축했다.

50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탄생한 베르사유 궁전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가장 크고 탁월한 건축물이다. 인간이 사는 집은 성전보다 크게 지을 수 없었으나 절대 왕권의 상징인 그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절대군주제를 확립했다. 

베르사유 궁전은 가장 큰 탁월한 건물이다.

12일 오전 군포시 산본 도서관 2층 문화강좌 실에서 ‘유럽 궁전 투어’ 강좌가 있었다. 신양란(여행 인문학) 강사는 베르사유 궁전을 통해 프랑스 문화의 황금기를 이해하고, 지배충의 사치가 부른 비극의 역사를 설명했다.
 
루이 14세가 거대한 궁전을 건설한 목적은 절대왕정의 확립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왕과 그 가족들, 그를 수행하는 시종과 호위병 뿐 아니라 지방 각지에서 올라온 귀족들이 상주하던 거대한 아파트 같은 공간이었다.

거울의 방은 축제와 중요한 행사, 외국 사신들을 접대한 곳이다.

거울의 방은 궁전 내에서 가장 화려한 방으로 방문객들의 탄성이 저절로 튀어 나온다. 정원의 아름다움과 대 운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주로 궁전 축제와 중요한 행사들이 열리거나, 주요 외국 사신들을 접대한 곳이다.  1차 대전을 종식시켰던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된 곳도 이곳이다.

유럽정원은 프랑스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 두 가지가 있다. 영국식 정원은 자연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베르사유 궁전이 그렇다. 강사는 “정원을 계속 걷다가 지쳐서 일부만 구경했다”고 말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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