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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더위에 수도권 강가는 피서인파로 북새통

-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데 한 시간 -

피서객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초복 다음 날 13일, 주말을 맞아 서울 근교 강가로 피서 인파가 몰렸다. 연꽃 축제가 열리는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팔당대교에서부터 세미원까지 11km, 자동차로 10분 거리를 무려 40분이나 걸렸다.

주차창은 일찌감치 만차, 주변 식당에서도 점심 식사를 하려면 대기 번호표를 받아야 했다. 세미원 연꽃은 만개한 꽃보다 연밥이 더 많다. "꽃이야 잠시 피었다 지는 것이지"라고 관람객들이 푸념을 했다.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 그늘엔 앉아 쉴 자리가 없고, 핫도그 가계 앞엔 긴 줄, 손님들로 장사진이다. 그뿐이 아니다. 사각 프레임 조형물(포토존) 앞엔 50여 명이 줄을 서서 사진 찍을 차례를 기다린다.

김원룡(67) 씨는 "집은 습하고 더워서 강바람 맞으러 나왔습니다. 강바람은 시원한데, 손자들과 사진 찍으려고 30분 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정연진 기자 chungjin41@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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