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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연꽃 축제 문화 예술 공연

- 물과 꽃의 정원에서 무더위를 날리다 -

 이귀선 씨가 우주 생명의 전사 율려(律呂) 춤 공연을 하고 있다.

14일, 두 물이 합수하여 한강을 이루는 두물머리 세미원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가꾼다'는 세미원 연꽃 축제기간에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를 보기 위해서다.

이곳에는 가지각색이 연꽃과 조형물들이 많아 관람객이 즐겨 찾는 곳이며 관람객들은 연꽃을 감상하고  사진에 담느라고 분주하다.

세미원 연꽃 문화제는 오는 8월 18일까지며, 문화제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서울에서 온 이춘구(79 ·사진작가) 씨는 "내년 80세 기념 잔치에 오늘 담은 연꽃사진을 전시할 것입니다" 라며 미소 지었다.


김영진 기자 yjin9995@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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