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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건강 운동은 게이트볼이 최고

- 청송군 삼남지역 여름 게이트볼 축제 한마당 -
장마와 폭염 속에도 실버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게이트볼이다. 지난 188시부터 청송군 삼남지역(현동, 안덕, 현서) 게이트볼 회원 100여 명은 현서면 전천후 경기 구장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4경기를 링크 전으로 치른 뒤 11시 개회식을 했다. 정형채(82) 현서 게이트볼 회장은 실버들의 여름 나기 운동에는 게이트볼이 최고입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져도 회원들의 건강 운동에 대한 열정은 넘치고 있어 매일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삼남지역 회원들을 초청하여 작은 축제 한마당으로 이 더운 여름을 건강 운동으로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오늘 경기는 우승을 가리는 경기가 아니고 각 팀이 두 번씩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웃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인사를 했다.

정형채 현서면 게이트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읍·면 분회장들과 청송군수, 군의원과 청송군 체육회 관계자 및 현서면 기관 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하여 실버 운동의 꽃인 게이트볼 축제를 축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축사를 통해 실버들의 열정 넘치는 경기를 보면서 밝은 청송의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청송의 군정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갖추어진 경기장을 마련하고 날마다 건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습니다고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현동 게이트볼회 남택섭(82) 회장은 “A, B 두 팀 10명의 회원이 7시 반에 두 대의 승용차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구장에서도 30여 명의 회원들이 날마다 게이트볼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버들의 최고 운동은 게이트볼 경기입니다. 시골이라 농사일에 바쁜 가운데서도 틈틈이 운동을 즐겨야 합니다. 일과 운동은 다르지요. 오늘 삼남 지역 회원들의 우의와 친선의 게이트볼 축제를 통해 활력 찾는 실버로 노후 인생을 즐겼으면 합니다고 했다.

현동면 게이트볼 회원들이 윤경희 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후 3시까지 회원들은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겨루며 경기 매너와 친선을 파이팅 넘치게 다졌다. 정외자(현동면 개일리) 실버는 부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게이트볼 구장이 있어 운동하기도 좋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남녀 같이 어울러 공을 치니 활력이 넘칠 수밖에 없어요.

게이트볼 경기는 공과 공을 연결하는 작전을 짜고 정확한 자세로 정조준하고 정 타격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조금 젊은 회원들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말로만 봉사를 외칠 것이 아니라 이런 곳에도 여러 가지 봉사할 것이 많습니다. 저 부터 솔선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오현섭 기자 ohs4825@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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