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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의 서울역 광경

- 서울역 상징물은 노숙자 잠자리로 -

한국의 관문인 서울역은 피서철을 맞아 오가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서울역은 1900년 경성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05년 남대문 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고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으며,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26일 서울역 대합실에는 수많은 인파로 붐볐는데, 길을 묻는 외국인도 많지만, 지하철 방향을 궁금해하는 노인들도 수두룩하다, 캐나다에서 왔다는 한 여성은 가방을 두 개나 붙잡고 서서 얼굴이 벌겋게 긴장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서울역은 국제무대가 되었지만, 한국의 얼굴인 서울역 대합실 상징물 앞에서 노숙자들이 짐보따리를 옆에 놓고 앉아 졸고 있는 모양은 외국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이다.


문지영 기자 mun9905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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