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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9경(九景)을 구경하셨나요?(1)

- 제1경 세계평화의 문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 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어르신 소식지 담당 직원 2명과 어르신 명예기자 2명이 9경 스탬프 투어에 나섰다. 올림픽공원 9경은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선장했다.

제1경인 세계평화의 문 앞 잔디밭 앞에 스탬프가 설치돼 있다.

제1경은 세계평화의 문이다. 이 문은 서울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가 김중업 씨의 작품이다. 1988년 7월 건축가 김 씨의 설계로 건립된 조형물로 한민족의 저력과 기량을 전 세계에 떨친 88서울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평화의 문”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높이 24m, 폭(전후 37m, 전면 길이 62m(날개 정면 폭)의 규모로 아름답고 장중한 외양이다.

이 문은 한민족의 우수성과 그 저변에 자리한 우리 얼을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전통 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하여 비상과 상승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천장 부분인 날개 하단에는 서양화가 백금남 씨가 한국 전통 양식을 주조로 하여 오른쪽에는 현무와 주작, 왼쪽에는 청룡과 백호를 단청으로 그려서 고구려 벽화 사신도를 형상화했다. 이 문 앞쪽 양쪽에는 조각가 이승택 씨가 만든 열주 탈이 각각 30개씩 늘어서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세계평화의 문 앞에서 투어에 나선 세 사람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문 후면 광장(국기 광장 앞)에 있는 “서울의 만남”은 IOC와 각국의 NOC 회원 및 선수들이 기증한 자연석 4,000여 개(만국 석)를 가공해 모자이크 형식으로 조성했다.

젊은 엄마와 아들이 '서울의 만남'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 문 중앙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이 문 앞쪽 잔디광장 오른쪽에 올림픽공원 9경 투어 안내판과 제1경 세계평화의 문 스탬프가 있는데, 공원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받아 1경부터 9경까지 투어하며 스탬프를 찍어서 안내센터에 가져가면 휴대폰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준다.

올림픽공원 9경(九景)은 도심 속 쉼터로 올림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의미하는 동시에 ‘구경하다’라는 의미도 있다. 1경부터 9경까지의 거리는 4.8km이며, 투어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평화의 문 안내센터나 만남의 광장 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받아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올림픽공원의 명소 9경을 구경하며, 스탬프를 찍어 안내센터에 가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고,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내센터 : 02-2180-3565


김의배 기자 saesaem@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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