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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의 첫걸음 -

지난 19일 기상 캐스트가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5도나 낮으니 외출하실 때 의복에 신경을 쓰시라는 날 오후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보건소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 아트홀에서 많은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사회자(김나연 아나운서)는 “오늘 기념식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 공연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념식이 끝나면 나가실 때 기념품을 꼭 받아 가시고, 구청사 내에 주차하신 분은 주차권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고 안내를 했다. 

치매 관련 단체와 개인이 연수구청장 표창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념식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국민의례가 있고 난 뒤 치매 극복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표창은 봉사단(치즈 봉사단) 하나와 의료기관(나사렛 병원) 하나, 노인복지관(청학 노인복지관) 하나, 개인(전은수) 등 4개 부서에서 상을 받았다.

치즈 봉사단은 ‘치매 환자의 행복한 요즈음’이란 의미를 가졌으며 올해 처음으로 24명의 치매 파트너 플러스 분들이라 했고, 나사렛병원은 연수구민의 건강을 24시간 책임지는 연수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청학 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 선별검사 및 인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꾸준한 협조와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고, 전인수 선생은 부인이 치매 환자로 지금까지 부인의 손발이 되어준 모범 배우자라 상을 주었다고 사회자가 말했다.

연수구청 1층 송죽원에서 체험과 이벤트 부스가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고남석(인천 연수구청) 청장은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치매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던 분이 임종이 가까워지자 「나, 집에 가고 싶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속 깊이 상처로 남았습니다.

우리 구민들은 가슴 아픈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매 극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 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효 콘서트에 꼭 오세요. 즐겁게 사시는 것이 치매 예방이고 극복입니다”고 말했다.

김성해(연수구의회 의장) 의장은 “밥을 금방 먹고 배고프다 하고, 어떤 분은 거울을 보고 또 보고, 또, 어떤 분은 예고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고 이런 분들이 연수구에 3,000명이 넘는답니다. 더 숫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퓨전국악단 구름이 축하무대로 기념식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경로당에 가면 어르신들이 화투를 치고 계시는데 그것도 치매 예방의 한 방법이랍니다. 저도 10원짜리 모아서 갖다 드리기도 합니다. 우리 의회는 보건소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즐거운 생활로 치매예방을 할 수 있을까를 많이 연구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퓨전국악단 구름’의 축하 무대를 마지막으로 1·2부 행사를 모두 마쳤다. 한편, 1층 송죽원에서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 부스가 열리고 있었다. 이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김문학 기자 kmh7301@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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