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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이 좋아지려면 척추부터 챙겨라

- 강남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가 열려 -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최보슬 아나운서의 사회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건강강좌가 열렸다.  강남구청 소식지에 홍보가 되었고 업무로 구청을 찾은 시민 등 150여 명의 실버들이 참여하여 박병모 이사장(자생 한방 병원)으로부터 척추 건강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건강 강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해금 주자 은한 씨가 ‘사랑의 트위스트’를 비롯하여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 실버들이 좋아하는 가요들을 해금으로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으며 신바람이 나는 실버들은 무대 앞에서 춤도 추며 즐거워했다.   

박병모 이사장이 척추질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최보슬 아나운서는 “강남구에서는 매월 관내에 명의(名醫)를 강사로 모시고 구민들이 건강에 관해 궁금한 점이나 건강 증진, 건강관리 등 건강에 관한 지식을 배우며 건강한 삶, 행복한 생활을 하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두 분을 모십니다. 오늘은 ‘말년이 좋아지려면 척추부터 챙겨라!’라는 주제로 박병모 이사장님을 모시고 척추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21일에는 ‘베스트 위암 팀과 함께하는 위암 정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님을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원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원으로 강남 자생병원 병원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위원회 자문 위원, 국제 의료서비스협의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이었다.

박 이사장은 “건강에 대한 강의 앞서 공연처럼 재미있는 것이 아니지만 꼭 알고 지켜야 할 일들입니다.  그래서 건강강좌에는 많은 분이 찾아옵니다. 초년에 고생해도 말년에는 좋아야 합니다. 말년은 언제를 말할까요?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보통 80대 중반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년은 직장에서 은퇴하고 자식들 결혼시키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65세~70세까지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중년에 많은 분이 척추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 질병의 원인과 치료과정, 건강한 척추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실버들이 척추 관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시대, 2018년에 고령 시대, 2026년에 초 고령화 시대로 고령화 진전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며 급격한 출산율 저하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했으며 60세 이상 어른들은 건강 문제(35.5%)와 경제적 어려움(38.6%)을 겪고 있다고 했다. 65세 이상 인구의 만성질환의 빈도는 골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이 33.4%, 요통, 좌골신경통이 21.1%, 골다공증이 14.0%로 척추에 관한 질병이 약 70%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 의료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건강보험금의 65세 이상 총 27조 1천억으로 전체 보험금에 39.0% 차지한다고 했다. 최근 5년간 디스크 장애 환자는 19만 명  증가했고  척추관 협착증 환자 수는 39만 명 증가했다고 했으며 유형별로 증세를 설명했다.  

척추질환 치료 방법으로는 통합의학에서의 신비로운 한약인 척추 한약 의한 치료와 자세교정, 재활 치료, 예방치료인 주나 요법, 동작 침(MSAT), 약침 요법, 벌침 치료인 침 치료 등 한의학 통합 치료와 X-ray, CT scans, Lab tests 등 정밀진단을 거쳐 치료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치료 방법을 영상을 보며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건강한 척추 관리를 위해서는 50분 동안 앉아있었거나 50분 동안 운전을 했다면 반드시 5분 동안 허리를 흔들어 주라는 ‘505 법칙’을 강조했으며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실버들과 상담 활동을 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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