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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 개최

- 구국의 빛이 된 내앞마을 사람들 -

8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는 광복회 경북지부 안동지회,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안동청년유도회 회원, 안동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향교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제28회 근대사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근대사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동청년유도회 류시대 회장이 내빈을 소개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하며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가 개회사를 하고, 안동시장을 대신한 김세환 부시장과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축사했다.

강윤정 안동대학교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추모 학술강연으로 주제 1, 강윤정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내앞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내앞에서 취원장까지" 위정척사운동시기 내앞마을의 동향, 내앞사람들의 항일투쟁(안동의병과 내앞마을, 협동학교와 애국계몽운동, 만주에서 전개한 항일투쟁, 국내에서 전개한 항일투쟁)을 강연했다.

맺음말에서 내앞마을은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독립운동을 펼친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이들이 보여주었던 인간적 지향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반향이 크다, 인간의 바른길을 고민하고 그 바탕 위에 시대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찾았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생각을 수렴하여 통합의 길로 나가고자 한 이들의 탄력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 수 없다" 고 했다.

김희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이 강연하고 있다.

또한, 주제 2에서 김희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은 "월송 김형식의 독립운동"협동학교와 대한협회 안동지회 활동으로 독립운동에 발을 딛다, 만주 망명과 독립운동 기지 건설, 한족회 ‧ 서로군정서의 활약과 국민대표회의 참가, 독립운동 세력의 통일운동, 만주 생활 마무리와 광복 이후 재북 동정을 강연을 했다.

맺음말에서 조동걸 교수는 "월송 김형식을 군자 같은 인격자로 표현했다, 그가 북한에서 최후를 맞는 바람에 아직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공로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는다. 언젠가 그의 역사적 자취가 세밀하게 복원되고 제대로 평가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배재원 기자jwbaeok@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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