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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술관 경기아트프로젝트

- '시점時點·시점視點' 전 열여 -

경기도 미술관(경기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은 2006년 10월에 개관한 지상 2층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설립된 도립미술관이다. 주변에는 호수와 산책로가 있다. 이곳에는 겨울철 한파 대비 및 건강증진용 비닐 터널 산책로가 노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비닐 터널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다.

27일 쌀쌀한 날씨로 2층 전시실은 한산했지만, 가족, 친구, 연인들이 다정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있었다. 어제는 500여 명이 관람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시점 時點·시점 時點' 전은 경기지역에서 활동한 소집단의 3000여 작품이 오는 2월 2일까지 전시된다.

현대미술에서 사용된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신문지를 이용해 융프라우의 아름다운 풍경의 작품도 있었고, 이사를 할 때 가구를 들어내면 그곳에 쌓인 먼지를 재료로 선택해서 작품을 선보였다. 작가들의 기술변화와 발전으로 모든 물건이 미술의 재료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어린이가 인형 옷 등 장식품의 앞에서 좋아한 인형을 가리키고 있다.

다양한 장식품의 재료들은 일상의 용품들을 모아서 만들어졌다. 인형의 옷, 액세서리, 단추, 구슬 등으로 조합하니 멋진 장식품이 되고 어린이들이 좋아한 인형이 되었다. 어린이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전시장이었다.

관람료는 2017년부터 무료입장이다. 무료입장이라 해도 관람권을 발급받아야 관람할 수 있다. 2층 전시실 진입하는 곳에 관람권 바코드를 갖다 대면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미술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여름철은 오후 7시다. 관람 종료 시각 1시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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