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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회원들의 활동

- 빈곤 소외계층에게 한 끼 도움을 주자 -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305번길 3)은 국내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비롯한 빈곤 소외계층을 위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이곳에서는 생존에 가장 기본적인 식사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나눔을 실천해준 봉사자와 사랑을 일깨워주는 이웃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장애인과 홀몸노인, 결식아동들에게 식사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봉사자가 시민에게 안내장을 나눠주고 있다.

지난 12일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 산본 로데오거리(경기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에서는 희망조약돌 봉사자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안내장을 나눠주고 서명을 받고 있었다. 내용은 소외계층에게 월 ‘한 끼’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마음의 나눔 모금 서명이었다.

봉사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가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서명 내용을 설명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고 설명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별 신통치 않았다.

곽원교(77·군포시 금정동) 씨는 “나도 평소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한 끼’에 동참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800여 명이 함께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눔의 문화,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봉사자가 빈곤 소외계층을 설명하고 있다.

김태균 팀장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무서운 것은 외로움입니다.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현장 식사가 불가능한 어르신을 위해 자택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드립니다. 어르신들이 ‘고독사’라는 비참한 최후를 맞지 않도록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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