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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 생태공원의 봄

- 버들강아지가 포즈를 취하다 -


초막골 생태공원(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5)은 모처럼 쾌청한 봄 날씨였다. 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지난해 한국 생태복원협회 주관으로 국립환경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9회 자연환경 대상에서 최우수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노약자들이 모처럼 산책로를 활보하고 있다.

지난 26일 미세먼지 없는 맑은 봄 날씨가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파크골프장에는 실버들이 능숙한 모습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고, 숲 속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도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다.

초막골에 나온 시민들은 모처럼 따뜻한 봄날과 함께 활기찬 웃음소리가 산책로에 가득하다. 물새 연못에는 백조 한 쌍이 자기만의 세상을 뽐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모든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표정은 밝아 보인다.

시민이 사진기에 버들강아지 봄을 담고 있다.

이영례(67·군포시 산본동) 씨는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모처럼 활짝 펼 수 있는 봄날입니다. 봄을 담기 위해 초막골에 왔습니다. 개울가에는 버들강아지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억눌린 불안감이 몹시 피곤합니다. 하루속히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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