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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걷기 명소

- 성북천을 찾다 -

9일 오전 7시, 성북구의 걷기 명소인 성북천을 찾았다. 성북천(城北川)은 한성대입구역 앞부터 청계천 합류부까지 약 3.51km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있고, 이 구간은 하천 양옆으로, 한쪽은 보행자 전용 도로, 또 한쪽은 보행자와 자전거 겸용 도로로 구분되어 있다.

성북천은 보행자 전용 도로와 자전거 겸용 도로로 구분되어 있다.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요즘, 성북천도 예외 없이 한가롭다. 성북천은 곳곳에서 하천으로 진입할 수 있는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다. 오전 6시 30분경, 걷는 사람들이 매우 적었으나, 오전 7시 30분이 지나서는 반려견과 함께 나온 주민, 가방을 메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다.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연령대를 보니, 약 70~80%가 실버들이었다. 코로나 이전보다는 걷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성북천에 서식하는 조류가 내려앉아 있다.

성북천의 보행자 전용 도로는 푹신한 우레탄 포장재로 포장되어 걷기 좋았다. 하천 도로에는 화장실과 자전거 속도 등을 알려 주는  각종 안내표시판이 잘 정비되어 있었고 하천 공터에 다양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하천 벽에는 벽화가 있는 곳도 있었고, 길 한쪽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는 곳이 있었으며, 하천에는 비둘기와 청둥오리, 왜가리, 두루미 등 조류가 서식하고 있었다.

성북천이 청계천에 합류하고 있다.

성북천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길이는 총 5.11km이며, 1960년대 말부터 총 3.66km 구간에서 복개가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삼선교 이남에서 청계천 합류부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으며,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김관호 기자 kanokim@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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