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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호수의 둘레길

- 데크로가 형성된 실버들의 안성맞춤 산책길 -

반월호수(경기 군포시 둔대동)는 군포 8경 중 3경에 해당한 풍광이 아름다운 저수지다. 호수 주변에 산자락의 그림자가 호수에 그려놓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 호수는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갈치저수지와 수리산이 군포시의 대표 휴식처이다.
 
9일,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호수를 산책한 실버들이 많아졌다.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운동하기에 좋은 기온이다. 3.4km 호수 둘레길은 전 구간이 데크로가 형성되어 실버들이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한 바퀴를 걸을 수 있다.

실버들이 호수 둘레길을 걷고 있다.

도심 속 호수는 삭막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수변 지역은 자연생태-레저·관광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역 4호선 대야미역에서 마을버스로 약 10분 거리다.

김석진(81·군포시 둔대동) 씨는 “반원호수(40만㎡)는 1957년도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한때는 수질과 악취, 물에 떠다니는 쓰레기 문제로 골칫거리가 되었지만, 지금은 환경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휴일에는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수질 검사원이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다.

전재용(워터스 생활환경연구소) 부장은 “오늘 수질 검사를 위해 3명이 나왔습니다. 이 호수는 분기별로 검사를 하고 있으므로 호수가 깨끗합니다. 맑은 호수가 말해주듯 항상 철새가 날아와서 온종일 있습니다. 철새도 볼거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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