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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 시민대학 개강

-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산속 야외교육으로 진행 -

북한산 국립공원(소장 박기연)은 2020년도 신규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4기 시민대학 입학식을 16일 오전 10시 북한산 탐방안내소 정릉 분소 녹지에서 개최했다.

정부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실내 교육장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소수 인원(14명)을 모집하여 야외 교육 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게 됐다.

민웅기 과장(사진 욑쪽에서 두 번째)이 제4기 시민대학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웅기 과장(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보전과)은 인사말에서 “국립공원의 자원봉사 활동은 쓰레기 수거, 유해 식물 제거 및 해충 퇴치 등을 포함한 산림 보전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감염증의 발생으로 등산인들의 생활 속 거리 두기(2m 이상)를 비롯한 마스크 착용 등 등산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산행 계도에도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생들이 입학식 후 북한산 국립공원 표지석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서 그는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5일간 매일 4시간씩 현장 위주의 집약된 교육을 할 것인데, 소정의 교육을 잘 이수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완벽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대학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향후 국립공원 시민 보호단(자원활동가) 양성 교육 기회도 제공되오니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박민경 계장(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보전과)은 교육 일정에 따른 교과목을 설명했다. 첫날은 입학식이 끝나면 북한산 국립공원 표지석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는다. 그 후 산속 교육 현장으로 가서 ‘국립공원의 이해’ 과목을 듣는다. 이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이 준비운동은 일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산 둘레길 현황 파악과 스탬프 투어에 관해 알아둔다.

교육생들이 준비운동 후 산속 현장 학습장으로 향하고 있다.

2일 차 교육은 북한산에 숨겨진 문화유산을 학습하고 이어서 현장 탐방을 한다. 3일 차에는 자원봉사의 이론과 실제, 4일 차 교육은 안전산행 기법과 실제, 마지막 5일 차는 각 교육생들의 졸업 발표를 끝으로 졸업식을 거행하는 일정이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단 코디네이터 정경화 씨는 “우리 자원봉사단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미래유산으로 훌륭한 자연을 보존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창열 기자  tradesign@silvernetnews.com
남기소 기자  ksn7407@silvernetnews.com



공동취재기자:
남기소 기자[n74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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