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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절 아카데미, 문화유산 탐방

- 영주 금성단, 소수서원, 병산서원을 중심으로 -

지난 26일 한국예절 아카데미 76기 수강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락 사무국장 인솔로 영주 금성단, 소수서원, 병산서원 등의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신천호 한국예절 아카데미 원장은 미리 답사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현장학습을 통해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강생 전원에게 책자를 만들어 제공해 주어 이해가 잘 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먼저 금성단 대군 신당을 방문하여 정성을 올리는 행사에 함께 고유 및 헌다례를 올렸다.

수강생 대표 윤종명 씨가 고유를 올리고 집사가 축문을 읽고 있다.

신천호 원장 안내와 해설로 소수서원에 대한 설치 배경, 배향 인물, 그 당시 사설 대학으로의 기능, 4000여 명의 선비를 양성하여 조선을 이끈 교육의 산실이었음을 알았다. 

"조선 11대 중종 36 (1541) 년에 풍기군수 주세봉은 부임하자 연산군의 폭정으로 패배된 학교를 복구하는 동시에 교육기관으로서 외면당하던 향교를 대신하여 백운동서원을, 종종 38년 19543(부임 2년 후) 최초로 창건한 서원이자 사립대학인 소수서원을 세워 국가적 인재양성에 힘썼던 곳"이라고 신 원장이 설명했다.

탐방객들이 열심히 신천호 원장의 해설을 듣고 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많은 한국의 서원은 조선 시대 첫 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대구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등 9곳이다. 이 중 5곳이 경북지역에 있어 '선비의 고장'임을 실감케 한다"고도 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옮겨와 사적 제260호로 지정된 병산서원의 이름은 병산리에 있는 마을 앞산이 낙동강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산 이름에 근거하였으며, 병산서원으로 사액을 받은 것은 1863이며 대원군의 훼철 시에도 폐 철 되지 않고 남은 47곳 중의 하나라고 한다.

수강생들이 살기를 막기 위해 새운 만대루를  관람하고 있다.

서원 앞에는 자연스러운 나무 기둥 형태를 그대로 살려 세운 살기를 막기 위한 만대루가 있고 만대루 한쪽에 걸린 북은 서원의 제지 사항인 여자 사당패 술이 서원에 반입될 경우 울렸다고 한다.


전태행 기자 jth306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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