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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마스크 사려고 오전 5시부터 줄 섰다

- 줄 서서 기다렸지만 100명만 살 수 있어 -
1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이마트점에 '비말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지하철 첫차 타고 왔어요. 그런데 4시간 기다려 겨우 한 박스(20개⋅만원)밖에 안 파네요. 일본에 있는 딸에게 보내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일 오전 10시부터 이마트 은평점(서울 은평구 은평로)에서 비말(침방울) 마스크 KF-AD(식약처 허가 의약외품)를 산 실버가 한 말이다.

이 실버는 오전 6시에 왔다고 했다. 이 마트는 지난 6월 24일부터 전국 지점 20개소에서 비말 마스크를 20개 포장된 1박스에 만 원에 팔기 시작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일 200여 명씩 줄 서서 기다렸다가 100명 정도는 헛걸음하고 돌아간다고 했다. 한편 1일부터 비말 마스크 판매처가 일반 편의점 CU, 세븐 일레븐 등에서도 장당 6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이종훈 기자 3210egh@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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