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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筆寫)는 디지털 시대 치매 예방에 특효

- #하루 천자 쓰기 캠페인 100회 돌파 기념 특강 -

조선일보 자매지 IT 조선(대표 우병현) IT 콘텐츠 팀(팀장 조연미)은 지난 3월 치매 예방에 효험이 있다는 필사 캠페인(#하루 천자 쓰기)을 한시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독자들의 호응이 커지자 캠페인은 계속됐고 마침내 지난 6월 23일에는 100회를 돌파하였다. 이를 기념하는 특강을 1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소재 ‘역사책방’에서 가졌다.

우병현 대표는 ‘아나지털(Analog Digital) 신세계 탐험’ 제하의 강연에서 “글쓰기는 육체 활동(Physical Activity)과 정신 활동(Mental Activity)을 융합한 활동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우병현 대표( IT 조선)가 #하루 천자 쓰기 100회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인류는 손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뇌가 발달해 지구상에 문명을 이루고 살 게된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하지만 역설적으로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손을 쓰지 않게 되고, 이는 결국 인간다움을 잃는 경지에 귀착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따라서 그는 손글씨 쓰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머리에 있는 내용을 종이에 적으면 걱정이 줄고 잊지 않고 실제 행동에 옮기기에도 유용하다.”면서 “필사를 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고,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모으다 보면 작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루 천자 쓰기 회원들이 100회 기념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또한 그는 “스마트 펜을 사용하면 종이의 촉감도 살리고 몇 글자를 썼는지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 펜의 장점도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하루 1만 보 걷기, 하루 천자 쓰기, 하루 100회 팔 굽히기’로 평생 건강한 체력과 치매 없는 건전한 정신을 견지하도록 촉구했다.

조연미 팀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고전 필사를 매주 월 화 목 금 4회 그리고 시(詩)와 산문을 수 토 2회 실시했는데, 애로사항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참석자 모두 “이의 없다.”고 답하여 현재의 방식을 계속하기로 했다.

조연미 팀장이 앞으로의 #하루 천자 쓰기의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정숙자 회원은 “경자년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데, #하루 천자(쓰기)가 있어 위로가 된다”면서 “훗날 경자년을 떠 올릴 때 코로나19의 아픔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천자 캠페인의 좋은 기억을 함께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하루 천자 쓰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조선일보 #하루천자 캠페인에 가입하고,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그날 신문에 제시된 필사 내용을 필사하여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하루 천자 칼럼에 올리면 된다.


이창열 기자  tradesign@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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