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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예찰방제단 운영

- 끈끈이 트랩 설치 매미나방 제거 -

지난 14일 오후 수리산 등산로는 예전의 모습으로 산책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 매미나방 애벌레가 기승을 부려 시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수리산 등산객은 수시로 날아드는 나방 떼를 떨어뜨리기 위해 연신 팔을 휘젓고 걸어야 했다.

끈끈이 트랩에는 많은 매미나방이 붙어 있다.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현재 5명으로 구성된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며칠 전에 수리산 등산로 일대를 중심으로 끈끈이 트랩(산림 병해충 포획에 사용된 포충기)을 설치했다. 그 결과 많은 나방 떼가 줄어들었다.

수리산은 실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에서 인기 있는 도립공원이다. 독나방 과로 분류된 매미나방은 인체에 닿을 경우 피부염, 발진 등의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등산객들이 자유롭게 산책하고 있다.

이문술(78·군포시 산본동) 씨는 “1주일 전에는 많아도 너무 많았었습니다. 여러 마리가 한 번에 달려들면 무서워서 도망갈 정도였습니다. 늦게라도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등산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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