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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들에게 반찬 봉사

- 매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이웃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홀몸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한다. 이 달에도 24일 오후 1시부터 모여 반찬 만들기 작업을 했다.

대학생들이 봉사를 도와 수박 나누기를 해 주고 있다.

이번 달에는 닭고기 볶음과 배추 겉절이 그리고 수박을 나눠주기로 지난달에 결정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이 체험하러 온 탓에 봉사 인원이 증가했다.

이들은 사회복지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기 위해, 봉사하는 실버들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래서 여기 살게된 지는 얼마나 되었느냐, 지역의 장점이나 알리고 싶은 점은 무엇이냐,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인지 등등을 묻고 답하는 것을 일일이 적었다.

봉사자들이 주방에서 닭고기 볶음을 하고 있다.

그리고 봉사자들이 하는 일을 도우며 함께 봉사를 체험했다. 각 가정을 돌 때도 봉사자 한 명에 체험자 한 명씩을 짝지어 주어 함께 배달했다. 한 학생은 앞으로 좋은 복지사가 되어 이런 일을 직접 지도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배달을 마치고 대학생들도 참여하여 다음 달 준비 회의를 하고 있다.

배달이 끝난 후 함께 모여 다음 달에 봉사할 메뉴를 선정하며 무엇을 할지를 결정짓는 회의를 했다. 한 실버는 다음 달에도 예비 복지사들이 참여하는지를 물었다. 그런 건 아니라고 답하자 젊은이들과 함께해서 좋았는데 다음 달에 오지 않는다면 실망이 크다고 말해 모두가 한바탕 웃었다. 오후 4시가 되어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정길순 기자 wrt032@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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