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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지나 가을이 가까이 온다

- 긴 장마, 코로나19에 지친 일상 -
꽃밭에서 가을을 기다리는 여심이 아름답다. 

지난 30일, 모처럼 장맛비가 그친 우이동 솔밭 공원엔 산책객들이 부쩍 많아졌다. 가족끼리 연인들, 코로나 19 때문에, 지루한 장마 때문에 집안에 갇혀있던 답답함을 털어내려는 듯, 밝은 얼굴들이다.

꽃들은 장맛비를 머금어 화사하고 벌들도, 고추잠자리도 하늘을 난다. 손주를 데리고 산책 나왔다는 박(70) 씨는 "코로나19가 아니면 산과 들, 바닷가가 피서객들로 붐빌 텐데 집안에 갇혀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우울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 할 텐데…." 먼 하늘을 바라본다.


송선자 기자 40skj@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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